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피닉스님이 9543번 글에서 태호복희와 여와의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셨습니다.
삼각자와 컴퍼스 이야기를 하셔서 필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삼각형과 관련된 체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괄목할만하고 쇼킹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오른쪽은 중앙아시아 투르칸에서 발견된 그림입니다. 이 그림에서 태호복희와 여와는 각각 컴퍼스와 직각삼각형을 들고 있습니다.

먼저 퍼온 내용을 잠깐 소개합니다.

---------------------------



직각자와 컴퍼스는 기하학, 수학,건축학의 상징과 같은 것이죠.

고대 신에게서 지식을 부여 받은 집단이 상당한 수준의 수학적,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슴을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이는 치수와 도량을 맡았던 공공(共工)씨와 연관이 깊어보이고 그 글자 모양 또한
프리메이슨 상징에 나타나 있군요.

  고대문명의 거대한 피라미드와 도시유적의 건축물들은 바로 이러한 놀라운
수준의 수학적 기하학적 과학적 지식의 산물이었겠죠.

4. 신이 내려준 지식을 사용하는자- 세상을 지배함

일찌기 수메르 문명의 그림에서도 뱀모양의 신이 어떠한 지식을 전수해주는
모습이 나오죠.

이러한 신의 지식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킨 집단이 세상을 지배했을 것이고
지금도 그렇다고 보입니다.

현재는 서구문명이 소위 수량적 과학적 수단이 발전하여 산업화의 무기로
세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아도 물의는 아니겠죠.

  만일 초고대에 동이계열. 동양인계열이 비밀스런 지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천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그것을 오히려 서양애덜이 사용하고 있다면..

창세신이 전수해준 지식을 사용하는 자들이 신의 백성처럼 살겠지요.

여와와 복희의 창세신의 모습은 막연히 신비롭거나 주술적이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거기에는 음양론, 기하학, 생명공학등.... 자연과학적인 사유체의 모습이 역력합니다.


5.  저는 과거의 뿌리가 어디냐는 관점보다는
현재 신이 내려준 지식을 과연 누가 구체화 시키고 사용을 잘하느냐를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인들은 반성을 많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복희의 후손이요 세상의 뿌리와 같은 동이족 후손이라고 하면서도

실상 신이 들고 있는 상징이 말해주는 수학,과학등 기초학문을 등한히 하기 때문이죠.

  고대에 이러한 자연과학적 표기를 어떠한 문자체계로 이끌어 왔고
그것을 어떻게 계속 발전시켜왔느냐는  기초학문을 담당하시는 역사학자님들,과학자님의
몫이겠지요.

동양의 주역이 자연과학서라고 보면 역사학자님들도 동양의 수량적 표현, 기타 수학이나
기하학등의 학문에 대한 역사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현재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기초학문의 등한시..
법칙의 발견이나 새로운 이론의 정립보다는 누군가 만든 재료를 가지고
짜집기 응용해서 당장 시장에 팔아먹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시장  금권 만능주의..

이것이 어쩌면 한국의 조립형,노동집약형 고도성장후 더이상 발전하기 힘든
한계를 잉태한 기본적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반성해야 겠지요. 뭐든지 뿌리가 튼튼해야 하고 그 뿌리는 눈에 안보이고 드러나지
않지만... 결국은 가장 필요한 영양분이니까요.

이상은 아마추어 관심자의 궁금증에 기인한 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기초학문 분야에 대한 천시와
급기야 멸종? 분위기에 대해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복희가 직각자를 들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지 판사들의 방망이나 의사들의 메스를 들고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면...

복희의 후손이라 자부하는 그것이 머쓱해 지지 않을까요?

----------------------------------------------------------
여와와 복희가 컴퍼스와 직각자를 들고 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이루고 있는데 ‘태양’이 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눈알’의 모습인 것이다. ‘내리는 눈’과 ‘사람의 눈’을 교묘히 배치하고 있다. 이러한 발상은 ‘한국어’에 능통해야 한다. 내리는 ‘눈’과 사람의 ‘눈’은 한국어에서 동일한 음이다.

두 사람은 하체가 붙어있어서 ‘붙은 쌍둥이’이다. 이는 ‘샴쌍둥이’이다. 몸이 붙은 이란성 쌍둥이이다.

치마를 보면 ‘피라미드’이다. 둘은 피라미드에서 컴퍼스와 직각자를 들고 태어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치마 아래 다리를 보면 새끼줄 모양으로 꼬여있다. 이것은 ‘DNA'를 표현한 것이다. 나선 모양으로 꼬인 새끼줄이 DNA이다.
한국에서는 볏짚을 꼬아서 줄을 만들고 이것을 ‘새끼줄’이라고 한다. DNA를 순수한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새끼줄’ 아니겠는가? DNA는 새끼가 나오도록 복제하는 줄이다.

새끼줄이란 이름은 한국인이 DNA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방증이다.

DNA 사이에 묘한 눈이 또 있다. 눈알 주위에 전화 다이얼 모양이 있다. 이것은 ‘전화’와 ‘비행접시’를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고대 한국인은 전화와 비행접시에 대해 알고 있었다. 이러한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니 미스터리가 생기고 해석이 안되는 것이다.

<--  http://blog.naver.com/sial/90012346503 

 (퍼옴)


조회 수 :
1876
등록일 :
2007.12.14
16:48:26 (*.109.132.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069/5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069

허천신

2007.12.14
17:02:07
(*.232.42.2)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치우 한웅과 동시대 인물로 알려진 "여와"가 성경 속의 여호와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죠플린

2007.12.14
19:01:10
(*.75.68.169)
profile
여와는 여호와가 아니랍니다.

djhitekk

2007.12.15
00:06:12
(*.207.91.235)
다리가 꼬여있다고 해서 그걸 dna 라고 해석하는자체가 굉장히 비약이 심한것임..

오택균

2007.12.15
01:02:23
(*.109.132.87)
네..그렇군요. 논리적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줘서 감사합니다.

pinix

2007.12.15
08:20:24
(*.72.198.115)
본래의 여호와의 의미가 있으며
모세는 태호복희와 자매인 여와를 차용해 그들의 신의 이름으로 사용했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4514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534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348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161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317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1641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5802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8933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2718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2132
12138 앞으로 올 대선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 [22] 2030 2002-08-11 1901
12137 춘천 1인 시위 .. 청광 2022-08-26 1900
12136 (펌 글)시스템붕괴,엘리트 다수 체포 아트만 2020-04-07 1900
12135 메타트론 대천사 ~ 5차원적 인식 - "생활 명상" 세바뇨스 2013-05-28 1900
12134 세상의 재미중 하나 엘하토라 2012-11-05 1900
12133 내일 토요일(7/23~24일)주말, 화이트 모임이 대방역에서 오후 7시부터 있습니다. [3] 고운 2011-07-23 1900
12132 부동산이 폭락해야한다. [1] [30] 고야옹 2011-03-12 1900
12131 이희석님의 중요한 글들 모음 2 - 혼란의 시대, 메시지 식별법 외.... 베릭 2011-03-05 1900
12130 포톤벨트의 자료 분석 - 하나 [6] 아갈타 2005-02-15 1900
12129 오늘자 동아일보에 난 기사( 이건 뭘까요?) [3] [33] .... 2002-08-13 1900
12128 영능력자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8-23 1899
12127 또다른 글에 대한 설명 [2] 베릭 2022-06-20 1899
12126 세바뇨스님(채널링 메시지 유포자) 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8] 온리 2013-12-22 1899
12125 각성 하라 나의 친구들아! 오성구 2012-09-24 1899
12124 잡담 유렐 2011-09-08 1899
12123 악마의 게임? [1] [4] 남궁권 2011-04-30 1899
12122 은하연합 웹터마스터 대화 [1] [4] nave 2011-01-31 1899
12121 빛의 지구는 도서관이며 네티즌들의 정보 탐색 공간으로서 충분합니다 베릭 2020-10-20 1899
12120 비루한 영성 [10] [24] Noah 2009-03-18 1899
12119 지구 주파수대의 위험한점 [3] file 물루 2008-03-17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