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요새 자주 가위 눌립니다. 얼마전에는 잠을 반 정도 깼는데 시꺼먼 에너지덩어리 같은게 절 누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밀어 버렸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가위에 눌릴 때의 그 무시무시한 공포와 숨막힘은 경험해본 자만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땐 옴 마니 반메 훔을 외시기 바랍니다. 꼭 입으로 발음 할 필요는 없고 마음 속으로 외쳐도 효과 짱 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봐서 잘 압니다. 100%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 "훔"자가 끝나는 순간 제 몸을 짓누르던 시커먼 형체가  눈깜짝할 새에 사라지더군요.

부디 이 방법이 님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 밤마다 가위 눌리는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옴 마니 반메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