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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말많은 대화방서
etoo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제게 산트마트 입문자가 아니더냐고 묻더군요.
처음엔 모르는 척 했지만 결국엔 실토했죠. 그분도 입문자라고 하길래 실은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투님은 이곳에 왕초보라서 가끔씩 눈팅만 하고 간다고 그러셨죠.
온갖 사이비 단체들이 판치는 요즘같은 세상에 산트마트만큼이나 깨끗하고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단체는 드문 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단체의 스승의 이름은 산트 타카르 싱이고 그는 전직 인도의 공무원이었고 지금은 자신의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한국에 왔을 때 전 딱 두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아, 산트마트에 입문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육식을 끊은 지도 3년이 다 되어가고...
이 사이트에 이투님과 저말고도 산트마트에 입문하신 분 계시나요? 그냥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참, 산트마트와 비슷한 단체로는 칭하이가 이끄는 관음법문이라는 데가 있어요. 거기서도 산트마트와 똑같은 수련법인 빛과 소리를 전수하는 곳이고 그곳의 스승인 칭하이는 사실 예전에 산트 타카르 싱의 제자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음법문도 사이비성은 보이지 않아 괜찮을 듯.





조회 수 :
2845
등록일 :
2004.11.01
15:10:36 (*.75.24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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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04.11.01
15:35:54
(*.153.220.106)
많은 영성단체들이 상업주의에 크게 오염되어 있는
지구적 현실에서 비이기적인 헌신과 봉사의 정신에 투철한
단체와 스승이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읍니다.

좋은 스승을 모시고 수련하는 나물라님 축하드립니다 !

하하

2004.11.01
15:42:32
(*.153.220.106)
하하의 체험하나 :

하하가 몇년전에 산트마트 입문자인 조중면님이 수련하는 방에
들어 갔더니 에너지가 진동하는 거에요.

제 느낌에 조중면님이 그 방에서 수련해서 생긴 에너지가 아닌 것
같아서 그 방에서 수련 열심히 하느냐고 물엇더니 잘 안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왜 그렇게 에너지가 공간에 충만한가 살펴 보았더니
그 방에 걸어 놓은 스승들 대형 브로마이드 사진들 때문에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산트마트라는 단체를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나물라

2004.11.01
16:41:16
(*.75.247.130)
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집에서도 명상을 하지만 가끔씩 산트마트 지역 명상센타에 가서 명상도 하는데 명상센터의 문을 열고 현관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조중면님은 지금 한국 산트마트의 영적대표자로 계십니다. 근데 하하님은 조중면님을 아시나 본데 저는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 조중면님의 나이는 몇 살쯤 되어 보이시던가요?

하하

2004.11.01
16:47:37
(*.153.220.106)
조중면님은 소년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나이보다 훨 어려 보이지요.

몇년전에 교유하고 미국 가신 뒤론 만나지 못했읍니다.

나이는 한 47 ~ 48 정도 되지 않을까 짐작됩니다.

조중면님 참 훌륭한 분이시지요 !

나물라

2004.11.01
16:52:47
(*.75.247.130)
네, 저도 그 분이 가끔씩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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