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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진호님
제가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군요.
님의 자존심을...녜 일부러 그랬습니다. 처절히 깨져버리시라고.

자존심을 느끼는 님은 누구십니까?
자존심이 님이십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발 스타크래프트 그만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사람부터 사랑해나가세요.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더군요.
나의 빛이 밝아지면, 저(채.감)처럼 이렇게 님에게 가슴아픈 말을 안해도 님까지 저절로 밝아질꺼라고. 님은 순수하신분 같습니다.
때문에 조금은 아파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님~
채널러들의 말은 믿으시면서 제 말씀은 왜 못믿으시나요?^^
저는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런가요?

저는 님이 주장하신것을 틀린말이다 라고 한건 예수님, 부처님 이야기밖에 없습니다. 다만 조금씩 잘못 알고 계신것(하긴 님의 탓만은 아니죠)

다만, 그런것을 호기심으로(많이 읽으셨다니) 금성이 잘나따, 명왕성이 잘나따...이런식의 이야기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란 이야기죠.

외계에 친구들이 있고, 과거에 설명하기 힘든 역사적 사건때문에 지저세계에도 우리 형제가 산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이제 더 앞으로 나아가셔야죠.

쉘던 나이들, 포톤벨트... 안읽어 보고 이런말
할수 있었겠습니까?
제글속에 그렇게 3차원적 무식이 팍팍 배어나왔나요?

포톤벨트에 대한 설명도 틀린점이 많습니다.
부디...철부지 서양인들의 라디오에 주파수를 맞추지 마시고, 이제부턴 여러분들의 내면의 스승을 만나보세요.

그러시다면 정말 님께서 원하는 우주여행도 하실수 있을것이고, 지저세계(흠 여긴...)도 가보실수 있을것이고, 저희집에도 놀러 오실수 있을거에요.

[답변]
흠. 님의 말씀대로라면 여기에 올 필요도 이런데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는것 같네요.
늘 님이 하시는 이야기는 스타 크해프트 하지 말라... 내면의 스승을 만나라... 체험을 하라...
전 스타 크래프트는 한적이 없는 삼국지 메니아이며 우주인과 우주 문명을 심오한 철학적
측면에서 보는걸 그다지 즐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체험이라... 좋은 말씀 이지만 도데체
우주인과 우주 문명을 어떻게 체험할수 있죠? 혹시 방법을 아신다면 가르쳐 주시지요.^^

한때 저 역시 책을 통한 방법에서 탈피해 좀더 우주인과 우주 문명을 몸으로 느끼고자 라엘리
안에 흠뻑 빠졌던 때도 있었습니다. 진실의 서,천재 정치, 감각 명상 등 라엘의 저서는 죄다 사
서 몇번씩 정독하며 나름대로 정리까지 했고 라엘리안의 명상 테잎까지 샀지요. 물론 라엘의
국내 강연이 있을때마다 빠짐없이 참관도 해 열심히 듣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라는 다른 ufo/ 외계인 책들도 읽었고 점차 라엘리안 메시지의 허구성을 알게 되었지요. 제가
라엘리안은 결정적으로 거부하게 된 건 라엘리안의 신과 영혼의 부인설, 그리고 끝었는 자기
모순적 엘로힘 창조설 때문입니다.

박찬호님의 한반도 프로젝트란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수많은 체널링들은 서로간의 차이에도 불
구하고 공통적으로 우주엔 신과 영혼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죠지 아담스키님과 쉘든 나이들님도 똑같이 우주엔 신과 영혼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지요.근데 유독 엘로힘의 메신저 클로드 보리롱씨는 신과 영혼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
다. 단지 클로드 보리롱씨가 혼자 전혀 다른 이야길 해서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닙니다. 신과 영혼
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건 인간을 포함한 우주안의 모든 지성체를 단지 유전자 덩어리로 보고
있다는 걸 의미하는데 이는 생명적 가치를 저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이 인간으로서
절대적인 존엄성을 가지는 이유는 우리의 육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영혼을 지닌 존재이기에
가지는게 아닐까요?  엘로힘 창조설의 경우 문제가 되는것은... 최초의 엘로힘은 누가 만들었
는가에 대해서 똑같은 말. 즉 엘로힘이 창조했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것이
답일런지 모르지만 그런식의 답변은 질문 자체를 무의미 하게 만드는 겁니다. 게다가 엘로힘
이란 외계인이 우리 인간을 창조했다는 주장은 외계인 대 인간의 관계를 창조주 대 피조물의
수직적 관계로 정립화 시킨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체널링들의 메시지를 본다면 인간
대 외계인의 관계는 창조주 대 피조물이라는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창조주안의 형제. 수평적
인 평등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수많은 체널링들은 외게인 신봉을 극히 경계하라 전하고 있으
며 우리가 경배해야 할 대상은 (비록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크리스챤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과 보혈
의 역사를 절대적으로 옳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우주인과 우주 문명의 존
재를 확신하며 우주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리보다 과학 기술적으로 진보된 같은 형제라
봅니다. (물론 우리보다 떨어지는 존재도 있고, 드라코닉처럼 악한 종도 있지만은요) 따라서
기독교의 ufo/ 외계인의 존재 부인설과 ufo= 사단 마귀설은 너무나도 단순하고도 편협한 시각
이라 보구요. 일부 체널링들의 여호와 하나님의 니비루 악성 거인설 혹은 라엘리안의 엘로힘
외계인설 등등도 모두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며 전우주 전차
원을 초월하시면서 동시에 모든걸 창조 하셨고 주관하시는 절대적 존재 라는 시각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체널링들도 인정해야 할 사항이라 봅니다. 그러니 자꾸만 사난다 어쩌구 하는 말
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하나님 자체로서 믿고 받아들이면 되고 외계인도 외계인 자
체로서 인정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왜 서로를 헐뜯고 비하하고 반목하는지 원... 안타깝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기독교의 외계인의 긍정적 차원의 인정과 체널링들의 기독교 하나님의 신성 존
중입니다. 둘다 진실을 말하는데 왜 싸우는 거죠? 님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체감님도...





조회 수 :
1929
등록일 :
2002.08.05
12:17:03 (*.100.193.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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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404

채감사

2002.08.05
12:59:53
(*.50.240.68)
정진호님.
삶에 대해 존재에 대해 많은 고민과 성찰이 있으셨군요. 저역시 님과 같은 여정을 걸어왔답니다.

미로에 빠져 출구를 찾아 헤메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님 못지않게 스승을 찾아, 혹은 책속에서 해답을 찾아보려고도 했었지요.

그러던중 갑자기 미로도 없고 당연히 출입구도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힘이 드는군요.
저역시 님을 폄하하려는게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채널러들의 메시지가, 선방에서 말하는 방식대로라면, 까시때문에 아파하는 우리들에게 또 핀셋을 빙자한 또다른 까시가 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마치 파리를 먹어서 아파하는 환자처럼,
파리는 이미 소화가 다 되어 똥으로 나와버렸는데
그 파리때문에 계속 아파하는 환자였습니다.

원래 파리도 없고 까시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진호님
저도 외계인의 존재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채널러들의 말씀을 하루하루 챙기며 살던 시절도 있었지요.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뒤로 물러서서 그들의 말을 지켜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의 말씀 대부분 저도 동감합니다.
전우주 차원을 초월하시면서 동시에 모든걸 창조하셨고, 주관하시는 절대적 존재는 ....바로 님이었다라고 저는 주장하는 것이고, 님은 그 어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다라고 하시는것 말고는 차이가 없네요.
저는 님과 금성의 외계인, 화성의 외계인을 가지고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님이 모든걸 창조하신 창조(주)인데 왜 모든걸 알고 계신 님께서 스타워즈나, 스타크래프트같은 시나리오에 혹은 영화에 몰입해 배우나 관객의 입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시냐...는 그말이었습니다.

님은 주인공이시지....배우가 아니거든요.

대충 제가 할 수 있는 말씀은 다 드린것 같습니다.

진호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정진호

2002.08.05
13:06:10
(*.100.193.3)
흠. 체감님의 높은 뜻을 알아보지 못한 좀
정말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님의 글들
읽어보니 님의 심오한 철학을 이제서야 알거
같네요. 허접한 절 배우가 아닌 주인공이라
말씀 하신 점 뭔가가 팍팍 느껴 집니다.^^
주인공이라... 전 단지 님께 제가 아는 것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아둔
한 절 버리지는 마시구요. 계속 의견 나누었
으면 합니다.

한마디

2002.08.05
13:30:25
(*.74.3.221)
우리는 주인공이자 배우입니다..우리는 지구인이자 외계인입니다..우리는 창조주이자 창조물입니다..우리는 빛이자 어둠입니다..우리는 그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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