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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지 님의 설법중 전법륜내용입니다.

 

 

우주어(宇宙語)

무엇이 우주어인가? 바로 이 사람이 갑자기 일종의 영문도 모르는 말을 한다. 재잘재잘, 재잘재잘하는데,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자신도 모른다. 타심통공능(他心通功能)이 있는 사람은 대체적인 뜻은 알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는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아주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능력이며 공능이라고 여긴다. 그것은 역시 공능이 아니고 수련자의 능력도 아니며, 당신의 층차를 대표하지도 못한다. 그것은 어찌된 영문인가? 바로 당신의 사상이 일종의 외래 영체(靈體)에게 통제당한 것이다. 당신은 그래도 아주 좋다고 느껴, 당신은 가지기를 좋아하고 당신은 기뻐하는데, 당신이 기뻐할수록 그것이 당신을 더욱 단단히 통제한다.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그것에게 통제당해서야 되겠는가? 또한 그것이 온 층차는 아주 낮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번거로움을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가장 진귀한 것으로서 만물의 영장인데, 당신이 어찌 이런 것들에게 통제당할 수 있는가? 당신의 신체마저도 버린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런 것들 중 어떤 것은 사람의 몸에 달라붙고, 또 어떤 것은 사람의 몸에 붙지 않고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을 조종하고, 당신을 통제한다. 당신이 말하려 하면 그것이 당신에게 말하게 하는데, 재잘거리게 한다. 또 전()할 수도 있어, 누가 배우려 하여 담대해져 입을 열면, 그도 말하게 된다. 사실 그것들도 한 무리 한 무리씩이며, 당신이 말하려 하면 곧바로 그것이 하나 올라와 당신에게 말하게 한다.

 

왜 이런 정황이 나타날 수 있는가? 역시 내가 말한 바와 같이, 그것이 자신의 층차를 제고하려 하지만, 그쪽에는 겪을 고생이 없으므로 수련할 수 없고, 제고할 수 없다. 그것은 곧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내어 사람을 도와 좋은 일을 하려 하지만,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이 내보낸 에너지가 병이 있는 사람에게 약간의 제약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환자의 당시 고통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치료하여 낫게 해 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입으로 그것을 내보내면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 바로 이러할 뿐이다.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을 하늘의 말이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것을 부처의 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부처를 비방하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데, 그것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짓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부처는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만약 우리 이 공간에서 입을 열어 말한다면, 그는 인류에게 지진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데, 그래서야 되겠는가! 그 우르릉 쿵쾅 하는 소리 말이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내가 천목으로 보았는데, 그는 나와 말을 했다. 그는 당신과 말한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보았다는 나의 법신 역시 당신과 말한 것이 아니며, 그가 내보낸 의념은 입체적인 소리를 갖고 있어 당신이 듣기에는 마치 그가 말하는 것 같다. 그는 통상 그의 그 공간 중에서 말을 할 수 있지만 전도(傳導)되어 온 후에 당신은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들을 수 없다. 왜냐하면 두 공간의 시공 개념이 다르기 때문인데, 우리 이쪽 공간의 한 시진(時辰)은 바로 지금의 두 시간이다. 그러나 그 큰 공간 중에서는 우리의 이 한 시진이 곧 그의 1년인데, 그의

시간에 비해 오히려 느리다.

 

과거에 “하늘에서는 겨우 하루가 지났으나, 지상에서는 이미 천 년이 지났다.”라는 말이 있는데, 공간이 없고 시간 개념이 없는 그런 단원세계(單元世界)를 가리킨 것으로서 바로 대각자가 머무는 세계다. 예컨대 극락세계(極樂世界)•유리세계(琉璃世界)•法輪世界(파룬쓰제)•연화세계(蓮花世界) 등등이 그러한 곳들이다. 그러나 그 큰 공간의 시간은 도리어 더욱 빠른데, 당신이 설령 그가 하는 말을 접수할 수 있어 들을 수 있어도, 천이통(天耳通)인 어떤 사람은 이 귀가 열려, 그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지만, 당신은 분명하게는 알아듣지 못한다. 당신이 무엇을 들어도 모두 그러한데, 마치 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고, 축음기를 빨리 돌릴 때의 소리와 같아 무엇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물론 어떤 사람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또한 말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반드시 일종의 공능을 운반체로 삼아 이 시간의 차이를 없애버리고 당신의 귀로 전해 와야만 당신은 비로소 분명하게 들을 수 있는데, 바로 이런 정황이다. 어떤 사람은 부처의 언어라고 하는데,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 각자들은 상호간에 만나 두 사람이 웃기만 하면 무엇이든 모두 안다. 왜냐하면 이것은 무성(無聲)의 사유전감(思維傳感)으로서, 접수한 것은 입체적인 소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 둘이 웃을 때 이미 의견 교환이 끝났다. 단지 이런 형식만 채용하는 것이 아니고 때로는 다른 방법도 채용한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밀종에서 티베트의 라마는 수인(手印)하는 것을 중시한다. 그러나 당신이 그 라마에게 물어보라. 수인이 무엇인가? 그는 당신에게 무상유가(無上瑜伽)라고 알려 준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그도 모른다. 사실 바로 대각자(大覺者)의 언어다. 사람이 많을 때 그는 그 대수인(大手印)을 하는데, 매우 아름다운 각종 대수인이며; 사람이 적을 때 그는 소수인(小手印)을 하는데, 역시 매우 보기 좋은 각종 자세의 소수인으로서, 무척 복잡하고 무척 풍부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언어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이것은 모두 천기(天機)였으나 우리는 모두 말했다. 티베트에서 사용하는 것은 단지 연공(煉功)을 위한 그 몇 개 단일한 동작일 뿐이며, 그것은 그것을 귀납하여 체계화했다. 그것은 단지 연공의 그런 단일한 언어이며, 또한 그 몇 가지 연공 형식일 뿐, 진정한 수인(手印)은 상당히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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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지 님이 말씀 중에서

천이통이 열린 사람은 우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정확히 알아듣지 못하고 마치 크리스탈

 

우주 연단악 처럼 들리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처럼 들리는 분들은 바로 이 차원 즉 공간의 시간차에대한

 

층차 문제라고 합니다. 수련을 좀 더 하셔서 층차를 제고 하면 해결 된다고 하니까

 

이런 분들은 수련에 더 매진하셔서 정과도 얻고 제대로된 소리도 듣기를 바래요~^^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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