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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님이나 다른 우주인(지구인 포함)분들께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사람(1급 지체 장애인)입니다.
제가 왜 이런 몸으로 태어났을까하는 생각은 어릴 떄 부터 해왔는데,
최근에 들어 내가 이 육체에 태어난 이유나 목적이 대충 파악되려 하고 있어요.
그러나 정말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카르마에 따른 대가인지, 영혼이 경험하고픈 육체인지를요.
저의 3차원적인 짧은 지식으로 기억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네요
그리고 고통의 삶에 대한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그것이 참으로 유용한 영적 성장의 지름길인지 확인해 보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조회 수 :
1546
등록일 :
2007.08.20
10:29:38 (*.149.22.2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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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732

도사

2007.08.20
10:38:26
(*.248.25.69)
저의 지혜로는 .. 장애란 없습니다. 지구상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니까 정상인 장애인으로 비교와 구분을 합니다. 겉모습은 정상인이지만 비교와 구분을 한다면 그것이 바로 장애인입니다. 이 우주가 매초마다 정상이듯이 연리지님도 매초마다 정상입니다.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벗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지구인들이 지구에 한정되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아니거든요.

우주들

2007.08.20
11:56:17
(*.153.230.118)
도사님 근데 연리지님처럼 도사님도 1급지체 장애인이었다면 위와같은 댓글에 말이 쉬이 나왔을까요.

도사

2007.08.20
12:08:27
(*.248.25.69)
우리 사람들이 눈으로 보는게 진실일까요?? 우리가 눈으로 볼까요??? 아니면 그냥 보여질까요??? 진실은 우리가 보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것입니다.

도사

2007.08.20
12:13:58
(*.248.25.69)
저도 눈이 너무 안좋아 안경을 씁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도 장애인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지구상 모든 인간이 장애인입니다. 정상인은 자신 스스로 정상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정상인입니다.

우주들

2007.08.20
12:19:09
(*.153.230.118)
연리지님은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게 아닌가요.
물론 도사님에 그런 철학적인 자세가 연리지 님에게도 배여든다면 다행이지만.

여하간 연리지님은 이유를 알고 싶어하시네요.

도사

2007.08.20
12:28:36
(*.248.25.69)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입니다. 만약, 전생이 있다면, 연리지님의 현재의 모습은 전생에서 살았던 결과 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면 지금의 현재가 미래의 과거이니까요...

연리지

2007.08.20
14:04:30
(*.149.22.242)
너무 어렵네요^^ 저는 아직 배워야할 게 많네요.

노계향

2007.08.20
20:54:53
(*.162.155.45)
연리지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말을 따라가지 마시고 느낌을 따라가세요.이미 겪음을 통해서 많은 답을 얻으셨잖아요 어려움을 겪는다고 누구나 아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려움 속에 자신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알아보려는 마음이 소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리지님의 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있습니다 현실적인, 육체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사랑하는 것, 그 모습을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주시는 것... 왜 내가가 아니라 그러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더 중요한 일이잖아요 연리지님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제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서서기

2007.08.30
06:49:12
(*.131.67.44)
연리지님 최면 전생퇴행을 해보시는게??
"전생을읽는 여자" 이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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