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푸른 추억을

뒤로

추락하는 낙엽을

뒤로.



등을 보이며

숨쉬는

처절했던

낡은 에너지.



아껴내며

담아내며.



심장을 만들고

마음을 창조하던

그리고

한 줄기 짧은 생명으로 자라던.



빛나는 세계

그 빛나는 세계.



상념체 하나를

고이 조각해봅니다.



숨을 맞춰보며

박동을 일치시키며

얼굴을 마주보며.



무엇 하나

이뤄내지못한

꿈결을 힘차게 두드리고

모난 가슴을

묵묵히 손질합니다.

조회 수 :
1992
등록일 :
2007.10.23
09:12:18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096/e8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096

아우르스카

2007.10.23
12:18:59
(*.126.167.184)
아...상념체..하나 하나...또한..예사로이 보지않는..날카로움이..싯속에 아름다움으로 승화되었군요...감사합니다....저역시..모난 가슴을 묵묵히 손질하도록..항상 애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3346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419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330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4053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269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694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733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828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671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51387
11187 유승호님께 질문..번갯불 [1] [1] 옥타트론 2010-06-13 2038
11186 요즈음 영성사이트가....(2) [6] [2] 공명 2008-05-06 2038
11185 드디어 우리들의 차크라가 13개로 [4] file 박남술 2006-08-17 2038
11184 [위원회의 지혜] 진정한 창조의 장엄한 과정 아트만 2024-02-28 2037
11183 테라는 빛이 되고 인간이 신을 구원하리라 [4] [3] 그냥그냥 2005-06-19 2037
11182 모임을 마치고 [3] 문종원 2005-03-28 2037
11181 (필독)12세기 세계의 초 강대국 고려(高麗) [2] file 임희숙 2003-04-30 2037
11180 [아다마] 불꽃의 에너지들 아트만 2024-04-01 2036
11179 주말화두. 양심을 밝히는 일에 대하여 [1] 가이아킹덤 2013-06-15 2036
11178 네이브님 탄압내용 진상 - 내면의 자비를 말하다 ( 안보신 분만 보세요.) [84] 미키 2011-02-20 2036
11177 신의 생각과 에고의 생각(그리고 과학적 무지) [1] 12차원 2011-02-20 2036
11176 황금시대의 영적 성서 [2] 다니엘 2007-06-20 2036
11175 메드베드 영상 베릭 2023-04-30 2035
11174 광자대와 포톤입자유입 [1] 사랑해효 2016-04-22 2035
11173 어둠의3일이 내일인가요? [2] [6] 디딤돌 2012-09-15 2035
11172 음양은 언제적에 놀이인가 유렐 2011-09-11 2035
11171 상상속의 크로즈업 [2] 김경호 2008-10-29 2035
11170 나방 연리지 2007-10-10 2035
11169 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세바시 ) [2] 베릭 2021-02-07 2034
11168 아리랑과 칠성신,, 그리고 이상신의 졸업 가이아킹덤 2019-12-2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