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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거품이 너무 많아요

선각자 인듯, 깨달음을 얻은 자인듯, 모든걸 다안다고 말하지요

말로는 어마어마한 부와 빛나는 영혼까지 만들고 얻은것 같은데

실상 그대가 있는 곳은 작은 골방의 컴퓨터 앞이죠

외롭고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다 그렇죠 뭐..... 영성계의 글쟁이들.....

이런게 참된 진리다, 앞으론 이럴것이다, 신은 이렇다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체성확립 부터가  도의 출발이겠지요

스스로가 자기자신을 바라볼때,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바로알때

그때야 비로소 남을 도울수 있는 글과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자신을 부끄러워 할줄 모르는 이에게, 영성은 자신을 치장하는 허영심으로만 드러난답니다.

요란한 장신구나 명품같은것은 누가 지적해 줄수 있지만,

이 정신적 허영심은 아무도 그와 그녀가 병들어 가고 있는걸 모르고 있고, 

더욱 위험한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영혼이 썩어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죠.....

그대의 영혼의 거품을 걷어낼때야 비로소, 지금 여기서 자기가 하고있는 헛된 것들을 바라보게 될것입니다.

 

ps...

월드컵을 함께 즐길 친구와

가끔 시간을 내어 산책할 동물과

새들의 소리와 곤충들의 신비와 식물의 향기를 알때

그대의 인생에서 이모든것을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나눌수 있을때

이제까지의 그대의 위선과 허상의 껍질이 벗겨질것입니다.

 

인생은 한판의 승부가 아닙니다.

적어도 1000판 이상의 승부로 희비가 가려지고

알곡과 쭉정이로 나뉘는 것이죠

2년후에 종말이오던 깨달음이 오던

자기생에 주어진 생의 의미와 목적대로 살아가면 그것이 참자유를 얻은 진리의 삶입니다.

 

 

 

 

조회 수 :
2070
등록일 :
2010.06.10
02:50:27 (*.248.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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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2010.06.13
14:28:15
(*.37.23.194)

거품이 아름다운 이유를 현실적으로 사실적으로 스스로 방향을 제시 할 수 있었으면 좋을련만,,

 

삶이 너무 한탄스럽다. 우리의 관계가 너무 한탄스럽고, 빛나는 지성을 잃어가는 우리의 모습에 너무 한탄스럽다.

 

 

실제로 작은 진실의 마음과 소리를 못듣고,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을 귀도 없고,

 

아무리 치장한것을 욕해봐야 서로의 독이 되어 몸속에서 퍼져가 결국  아름다운 진실성까지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현실이 정말 한탄스럽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진정 무엇일까?

 

 

 

 

 

 

내 길만 가려한다.

 

 

Noah

2010.06.14
06:01:21
(*.248.117.3)

친구여 나는 매일밤 가장좋은 정장을 차려입고

밤의 새벽을 맞이하려 나간다네

그리곤 오백년을 버텨온 소나무에게 다가가

겸손하게 인사를 하고 안아준다네

그리곤 세월과 시간을 낚으며 내일을 준비하지

 

때론 이 산책길에서 산고양이나 고라니

그리고 동고비들의 지저귐을 마주하게 된다네

그들과의 무언의 대화는 생명대 생명의 감동을 느낀다네 

대자연앞에 아무것도 아닌 무로써의 나

그리고 세상에서 창조자로써의 한 축지점으로써의 나

 

지금의 내 시련과 과거의 고통에 감사하며

이것을 이겨내면 더 강해지고 성장한 나의 창조적 이상과 물질적 발현을

기대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네

나의 하루는 매순간 진리속에 있는 경험을 할때가 많타네

위대한 지성들이 항상 행복하게 웃을수 있었던건 자신을 알기때문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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