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근원<元> 과 근원<原>  한자가 다르고 뜻이 다르지만 무분별 하게 씁니다
어떤 차원<次元> 을 말할때 그 각각의 차원에 근원<原> 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元 -1> 原-2 입니다.  1이 2를 포함합니다..

차원은 근원에 붙어 있다 버금간다 라는 개념입니다
물의 근원 이라고 할때는 <原>을 씁니다 이미 물이라고 경계를 한정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의 근원 이랄때는 元 을 씁니다

만일 神 을 말할때 이미 神 이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다신<多神> 개념입니다
유일신을 말하는 기독교는  이미 그많은 다양한 신중에 하나라고 치부되는 것이고
기독교인들은 스스로가 자기들이 믿는 신을 元神 으로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일원적 다신관이 없다면
석가와 예수가 같은 에너지에서 온것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일원적 다신관이 없다면 산신령이란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따라서 영성계에서 말하는  수련하면 창조자가 된다 라는 말은 수련하면 신과같은 능력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또한 수련하면 부처가 된다는 말과 동의어 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근원<元>의 개념은 아닙니다

동양에서는 그 근원을 <元>  도<道> 라는 용어로 노자가 말했습니다
상제보다 먼저라고 했습니다..  
상제는 많은 신들중 어느 경계의  우두머리를 뜻합니다

외계인을 말합니다. 인간보다 과학이 뛰어납니다.. 인간이 만들지 못하는 것들도 만듭니다
하지만 그 외계인들의 상제<그들의 신>가 있는것이고 그 상제 이전에 근원 <元>이
있는것입니다..

인간의 근원<元>과 외계인의 근원<元> 은 같으나
인간이 파악한 근원<原>과 외계인이 파악한 근원<原>이 같은지는 알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차원<次元>안에서  근원<原>을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 왔으면 인간의 근원<原>을 공부하는 것이고 그것이 선행 되어야  차원을
넘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야 겨우 색계에 진입해 초선.. 이선..삼선..사선의 등급대로 공부하는 과정에 입문 하는 것입니다

김경호님이 가끔 인용하시는 칭하이무상사가 사선의 등급을 넘은 존재라면
완전히 깨달은 존재라고 존경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서
자기식대로 전달할때 또다시 칭하이 무상사의 글을 왜곡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의 삼단과 합기도의 삼단이 같다고 보시는 것과<숫자만 같을 뿐입니다 >
다르지만 같은 무술의 영역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 입니다
차라리.. 태권도 삼단 보다는 합기도 2단이 쓸모가 더 많다.. 여자들에게 유리하다.라고
표현하면 그런표현은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경호님은..  저로 다른 체계를 <신지학 논리와 석가의 삼계 논리> 비교한게
아니고 태권도 이야기할때 합기도 용어를 썼습니다...





조회 수 :
1857
등록일 :
2010.02.05
18:31:01 (*.38.124.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905/c7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905

작은 빛

2010.02.07
20:08:35
(*.172.33.102)
우와 이제 읽었는데 쉽게 이해되고

너무 닿아 옵니다 ^^

시간 없다고 안 읽고 넘어갈 뻔 했는데 ..
읽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37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457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37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090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298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758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75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88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697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1958     2010-06-22 2015-07-04 10:22
9751 파스텔톤의 가을 수채화---그림 노래 [33] file 아무대루 1736     2002-12-17 2002-12-17 17:21
 
9750 단지 내가 삐졌다고 해서 다른사람의 도움을 무시하지맙시다. 윤상필 1736     2003-10-03 2003-10-03 10:10
 
9749 창조주는 [3] 유민송 1736     2003-11-11 2003-11-11 09:05
 
9748 6월 20일 까지 사난다가 재림한다는데... [8] 김성후 1736     2005-04-23 2005-04-23 17:59
 
9747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잉카 음악 연주.. ♬ [7] [2] 멀린 1736     2005-05-15 2005-05-15 19:22
 
9746 코스머스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5] 용알 1736     2005-12-27 2005-12-27 18:04
 
9745 화 에대하여.. [1] [27] ghost 1736     2006-06-14 2006-06-14 20:11
 
9744 모기ㅡ이야기(펌) [4] 멀린 1736     2007-09-20 2007-09-20 20:36
 
9743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 절로 납니다.~,~? [9] 김경호 1736     2007-12-08 2007-12-08 21:22
 
9742 상위자아와의 교신은 도대체 무엇이며 무슨 역활, 작용을 하는가? (네라님 답변) 미키 1736     2011-02-14 2011-02-14 03:21
 
9741 한가하시네요 [1] 12차원 1736     2011-04-17 2011-04-17 17:06
 
9740 어제 번개 그리고 영화 변호인 관람후기 유전 1736     2014-01-08 2014-01-08 07:47
 
9739 지난 토요일 경기 동북부 모임 우루안나 1737     2002-08-27 2002-08-27 07:40
 
9738 수메르 문명과 한국 라마 1737     2003-01-03 2003-01-03 11:36
 
9737 어제에 이어서...(2부) [1] 정진호 1737     2003-02-23 2003-02-23 10:52
 
9736 인간은 복제 불가능 몰랑펭귄 1737     2003-04-13 2003-04-13 14:45
 
9735 코엑스 박람회에서 PAG를 홍보합니다 (19일-22일) [3] 운영자 1737     2003-06-17 2003-06-17 17:18
 
9734 ㅎㅎㅎ [65] 한성욱 1737     2006-06-16 2006-06-16 15:20
 
9733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위치 [4] 선사 1737     2007-05-01 2007-05-01 11:56
 
9732 서울 지역 주 일회 명상모임을 갖습니다. [4] [2] 다니엘 1737     2007-10-18 2007-10-18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