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반응 : 이명박 비난에서 이회창 맹비난으로 선회 하였슴. 북한은 남한의 현 대선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고 있슴.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임. 이명박의 낙마를 예상하고 이회창의 당선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증거임.

*이명박의 운명 : 에리카김의 결정적 추가폭로로 결국 낙마할 것이 확실. 에리카김과의 염문/ 내연관계가 본인 입(이레카김)을 통해 폭로될 것임.

*박근혜의 전략 : 현재 실질적 킹메이커로서의 여의주에 해당함.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그녀의 성격 상 자신의 당에서 경선을 통해 결정된 이명박후보를 더 이상 돕지 않고 수수방관 하기는 곤란한 상황임.

어제 대선지원 유세 결정은 이런 배경을 연두에 둔 정치적 선택의 결과물임. 즉, 대선지원유세를 아주 소극적 이나마 시작하며 실질적으로는 정권교체의 필요성만을 강조하는 선에서 ‘면피’하겠다는 전략임.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확인시켜 주는 선으로 대선을 임할 것이며, 검찰의 BBK 수사발표가 이명박에게 불리하게 발표될 경우 이명박으로부터 등을 돌릴 명분으로 삼을 것임.

현재로서는 이명박으로부터 등돌릴 명확한 명분이 필요한 상황이고 그런 재료를 기다리는 상황. 팬클럽인 박사모가 이회창 지지선언을 하는것은 본인 입으로 할 수 없는 난처한 말을 지지단체를 통해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정치적 작업’임.
결국 이명박-이회창 중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결정적 역할을 통한 당권확보 수순임. 그러나 이명박은 손들어 주기 정말 곤란한 상대. 이명박의 대선승리는 박근혜의 몰락을 뜻함.

바람 :
-현 대한민국은 무뇌수구꼴통들의 위장우익과 코묻은 돈까지 핥아대는 거지나부랭이 위장좌익 양대 매국세력으로 망해가고 있다. 모두다 배후 일본과 미국의 괴뢰도당 들인 것이다.

-지금 이명박의 인기는 순전히 기대만빵으로 뽑아주었던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의 표출이다. 개혁세력의 실체를 확인 한 것이다.

-다행히도 철저하게 썩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민초들이 이제 조금식이나마 실상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는 위장우익과 위장좌익의 지지기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붕괴되는 좌익세력 내부에 자성의 목소리가 솟아나고 있다. 결국 중심은 민중이요 민족중심이란 새로운 사상기반이 태동하는 것이다.

-현재의 한나라당은 철저히 와해되어야 한다. 그들은 이념을 팔아서 권력이란 장사를 해온 시정잡배 쓰레기들에 불과하다. 이번 대선에 의미가 있다면... 이런 쓰레기들을 청산하고 국민들은 개싸움 끝에 그 쓰레기들이 매립장으로 실려 떠나는 광경을 목도하는 것이다. 그 역할을 박근혜가 해 낼 것이다. 박근혜는 결국 이명박을 버릴 것이다. 그렇다고 덥석 이회창을 밀어주기 어려운 형국이 벌어 질 것이다. 박사모를 중심으로 순수 애국세력의 물결이 양생되고 있다. 대부분 박사모 회원들은 이념을 떠나서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시민 들이다. 이제 당할 만큼 당한, 실망할 만큼 실망한 노사모 측 회원들도 새로운 분위기로 개혁세력 중심으로 거듭 날 것이다.

지금의 한나라당과 급조한 사기신당은 반듯이 깨져버리고, 부서져 나아갈 것이다.
새로워진 노사모는 진정한 진보 야당의 중심세력으로 거듭날 것이다.
거듭뭉쳐지는 박사모는 애국시민들의 주체세력으로 새로운 정권을 창출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민초들이 주인되는 진정한 정치 혁명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쓰레기장 같은 대한민국 정치판에 건전한 정치텃밭이 만들어 지는게 천배 만만배 더 중요한 일인 것이다. 이번 대선과 다음 총선을 통해 기대해볼 강력한 흐름이 이것이다.

이번엔 반듯이 이루어 내야 한다.
희망한국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