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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는 왜 이리 흐린 날이 많나요.

이런 날은 알쏭달쏭한 에너지 때문에 혈자리들이 반응을 하고 심리적으로도 뒤숭숭하더군요.

이런 에너지적 반응 말고도 날씨가 서서히 식량 생산에 영향을 준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올해 벼농사가 비오는 날이 많아 망쳤다고 하네요.
글고 세계적으로 밀 값이 올랐다고 하네요.

세계가 현 시스템으로 가면 물가앙등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최악의 기상상태가 호주나 미국 등지에 몰아닥치면 인류는 기아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몇몇 나라에 식량 생산이 몰려 있고 현재의 밀 값 상승은 기후 변화로 인한 것이니 기후가 좀 더 요동치면 식량이 귀해질 것 같습니다.

조회 수 :
1268
등록일 :
2007.10.10
15:48:48 (*.109.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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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0.10
20:41:13
(*.108.85.36)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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