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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곡에 놀러 갔는데요... 계곡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 뭡니까?
그 물고기들은 닥터피쉬도 아닌데 사람 몸에 각질을 먹는 물고기인데,
가만히 물안에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둘씩 천천히 살피면서 오더니 나중에되니 아웅다웅  몰려들어서 찰랑거리며 제 몸에 각질들을 먹는데
간질간질 부들부들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나서 귀여운걸 만끽하는데요!! 이런 쪼그만 고기도 각자 자기할일을 제대로 해내다니...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곡가서  이런 물고기들도 사니까
물 더럽히지 말고 깨끗히 쓰고 생명도 하나하나 진귀한 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감격 그자체였어요 .다들 우리 몸에 있는 기생충이든 , 어디라도 하나하나 중요하니까 생명이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암튼 진짜 진짜 귀여웠어요.물고기는 징그럽다고 생각됐는데 이제 물고기 뿐 아니라, 바퀴벌레든, 날파리든 아름다운 생명들이란걸 느꼈어요.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본 글귀중-바퀴벌레든 징그러운 생명체들도 우리삶의 요소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란 걸 이제야 깨닫게 되어써요..
이 마음 영원히 있지 않을거에요
조회 수 :
1200
등록일 :
2007.09.14
12:28:26 (*.150.22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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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09.14
14:52:12
(*.149.22.242)
기적을 보셨군요^^
축하축하!
그래요. 생명들 예뻐 죽어요 아주^^

사랑해

2007.09.14
15:09:50
(*.150.226.152)
연리지님 감사감사 곤충들 동물들 식물들 생물들 너무 귀여워 죽겠는걸요

서서기

2007.09.14
15:17:35
(*.131.67.44)
아~~ 사랑해님 부럽습니다..

저는 우리집에 같이사는 뀌뚜라미들도 무서워서 도망다니고 있어요

이제 가을인데 뀌뚜라미 군단들에게 어떻게 도망가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한번이라도 뀌뚜라미를 사랑스럽게 만질수만 있다면 ㅠㅠ

사랑해

2007.09.14
15:39:43
(*.150.226.152)
저도 바퀴벌레는 좋아한다면서 막상 만지라면 못 만져요 ^^;바퀴벌레에대한 무서운 인식이 자리잡혀서 그런지... 그런 인식도 이제 차츰 없애려고요

사랑해

2007.09.14
17:16:21
(*.150.226.152)
여린마음이라니...가당치않은 말씀을...ㅎ;

skan

2007.09.14
22:30:24
(*.101.149.71)
이곳 말로 상승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낌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을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

2007.09.15
09:55:40
(*.226.203.172)
참 좋은 글입니다
가식이 없이 있는 느낌을 글대로 글로 옮긴것이군요

인간의 존엄성은
다른 생명체에너지를 존중한는 데에서 비롯된 답니다
그 우주의 법칙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는 존엄성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겠지요...

사랑해님
많은 변화가 있으셨군요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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