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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잡문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가이아 프로젝트...장휘용님을 모르는 분들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꼭 장휘용님 측근이어야 혹은 지인이어야 가이아 프로젝트에 적합한 인물도 아닐 뿐더러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교본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체를 말하는 가이아 프로젝트에서
저라는 존재는 전체에서 많이 어긋난 존재로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고 사랑을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말해야 전체인가요?

그 사랑이라는 건 뭔가요?

아프리카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 사진을 올려놓거나
전쟁에 상처받은 어린이나
학대받는 여인들의 사진을 올려 놓고
난민들의 피난가는 행렬, 구걸하는 거지 사진...

거기에 눈물 짓고 동정하는 것이 사랑인가요?

그것이 전체의 사랑인가요?

제게는 그 모습들이 '이미지'로 다가올 뿐입니다.

저는 '아름다움'조차도 그냥 그러함으로 봅니다.

하물며 관념의 지적 체계인 가이아 프로젝트는 오죽할까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가이아 프로젝트'는 지구의식이라는 존재와 장휘용님이라는 존재와 운영진...등등의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가이아 프로젝트는 나의 느낌에서만 현존합니다.

나의 느낌에서만 현존합니다.

내 주장의 영역이 아니기에 저는 가이아 프로젝트를 다른 블로그의 주인장보다 훨씬 적게 언급했고
또한 가이아 프로젝트의 주장을 옮겨서 '전체'이니 '사랑'이니 등등을 말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안 것이 아니라 주입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인간관계에서 어느 한 사람이 증오의 대상이 된다면
어느 한 사람에게 사랑을 쏟는다면
어느 한 사람에게 껄끄러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내가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전체도 아니구요.

많은 분들이 사랑이나 전체와 근원과 빛을 말하면서 소의 머리를 잡고 그것이 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 인간관계에서 제가 느끼는 감정에서 제가 생각하는 생각에서
소의 꼬리를 잡아 소의 몸통을 잡고 소의 머리를 더듬어....
그것이 소라고 말합니다.


조회 수 :
1270
등록일 :
2007.07.19
15:26:40 (*.109.1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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