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앵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와 관련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진과 비화들이 공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워싱턴에서 민경욱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브레머(전 이라크 행정관):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가 그를 체포했습니다.
⊙기자: 종적을 감췄던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은신처를 알려준 사람은 다름 아닌 후세인의 경호원이었습니다.
⊙사미르(전 특수부대 아랍어 통역관): (경호원은) 울면서 죽이지 말라, 사담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자: 후세인이 숨어 있던 곳은 나뭇잎으로 은폐된 작은 동굴이었고 미군에 붙잡힌 후세인 전 대통령은 몇 달간 면도도 하지 못한 초췌한 모습이었습니다.
⊙사미르(전 특수부대 아랍어 통역관): 손을 들라고 하니까, 한 쪽 손을 들길래 다른 손도 보여 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기자: 후세인은 통역관에게 반역자라고 욕을 했고 이라크정권 아래서 사촌 둘이 처형당하는 것을 목격해야 했던 통역관은 후세인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미르(전 특수부대 아랍어 통역관): 두 세 차례 때리고 턱수염을 잡았습니다.
미군들이 그만 하라고 말렸습니다.
⊙기자: 체포 직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 자존심을 놓지 않았던 후세인은 그러나 취조를 위해 자신이 한때 영화를 누렸던 대통령궁을 들어섰을 때는 만감이 교차하는 듯 모든 것을 체념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후세인은 체포 당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미국이 왜라는 뜻의 아메리카 와이라는 말을 영어로 세 번이나 중얼거렸다고 미국 병사들은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민경욱입니다.
============================
미국이 왜.. 왠지 후세인과 미국이 전쟁 전에 뭔가 짠듯한 느낌이 든다는....
조회 수 :
1959
등록일 :
2004.08.06
17:40:53 (*.41.145.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316/2a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3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623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70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638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33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553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01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00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115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948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4547     2010-06-22 2015-07-04 10:22
3534 창조주와 우리들, 그리고 그가 주는 시련에 대한 글. [2] file 윤가람 1526     2004-09-02 2004-09-02 02:43
 
3533 지구변화 예언들에 관한 논평 김일곤 1506     2004-09-01 2004-09-01 21:52
 
3532 모순이라.. [2] 김형선 1505     2004-09-01 2004-09-01 20:21
 
3531 미 항공우주국, 새 행성 발견 [1] 박남술 1777     2004-09-01 2004-09-01 15:45
 
3530 [ 8월 23일 업데이트 ] 전국모임 교통편 및 숙박 그리고 프로그램 안내 [3] 운영자 1864     2004-08-09 2004-08-09 22:38
 
3529 8월 28 ~ 29일 지리산 전국모임을 알려드립니다. [3] 운영자 1719     2004-08-07 2004-08-07 13:37
 
3528 네사라에 정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그런데.... [5] 김영진 1545     2004-09-01 2020-03-07 12:47
 
3527 [re] 그림자정부에 관한 글을 읽은후 이해않가는 부분입니다 [1] 김영진 1519     2004-09-01 2004-09-01 19:13
 
3526 지리산 모임에서의 추억 [3] 최정일 1591     2004-08-30 2004-08-30 23:35
 
3525 ♤지리산 계곡& 전국모임 사진♤.....♬무샀초 [8] 노머 2314     2004-08-30 2004-08-30 10:44
 
3524 고려사 왜곡한 중국과 일본에 대재앙이... 원미숙 1587     2004-08-29 2004-08-29 22:21
 
3523 대기권이 복구되다! - 시타나 - [5] 이용재 2577     2004-08-29 2004-08-29 17:08
 
3522 나는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무 1563     2004-08-30 2004-08-30 07:54
 
3521 氣의 흐름을 보았다 박남술 1750     2004-08-28 2004-08-28 13:29
 
3520 물질과 의식의 통일장 - 제임스 비힐러 박사 [1] file 김일곤 1568     2004-08-27 2004-08-27 20:18
 
3519 암흑 물질(dark matter)과 암흑 에너지(dark energy) [1] [6] 김일곤 1512     2004-08-27 2004-08-27 18:53
 
3518 "지구의 현 지질시대는 '인류세'" file 박남술 1483     2004-08-27 2004-08-27 15:36
 
3517 잘못된 안보교육&질문2 유민송 1356     2004-08-26 2004-08-26 16:50
 
3516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 발견-FT [1] 박남술 1748     2004-08-26 2004-08-26 14:50
 
351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김재성 1746     2004-08-26 2004-08-2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