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에너지 수준 350 : 포용
이 수준에 이르면 우리 자신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창조하는 원천이
된다는 이해를 하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책임감이야
말로 이 단계의 특징으로, 인생의 여러 외적인 힘에 대응하면서도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200 이하의 사람들은 무력하며, 자신들을 인생이란 폭군의 피해자
로 바라보기 쉽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행복이나 문제의 근원이
밖에 있다고 믿는 데에 기인한다.  그러나 이 수준에 이르면 행복
의 근원이 자신 속에 존재한다고 깨달음으로써 커다란 도약이 이루
어진다.  이러한 경지에서 그들은 외부의 그 어떤 것도 그들을 행
복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 또 사랑이란 다른 사람들에게서 오거나
그들에 의해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알게 된다.

포용이란 무기력의 한 형태인 무저항과는 다르다.  여기서 말하
는 포용이란 슬프고 기쁜 인생사를 받아들일 수 있고 세상사를
특정한 방향으로 억지로 끌어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포용하는
마음은 감정적인 온화함을 가져오고, 부정의 단계를 벗어나 보고 느끼
는 능력을 넓혀 준다.  그들은 이제 사물을 오해나 왜곡의 감정 없이
볼 수 있다.  경험의 의의를 깊게 이해함으로써 결국 사물에 대해
부분적이 아닌 전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포용이란 균형, 조화, 지나치지 않음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포용의 수준에 이르면 대립되는 의견이나 갈등에도 극단주의를
택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있다고
보고, 평등의 가치를 중요시한다.  저급한 수준의 사람들이 융통성
없이 경직된 사고에 사로잡히기 쉬운 반면, 이 수준의 사람들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형태의 대답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럼으로써 차별과 편협을 초월한다.  평등이란 다양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에 눈을 뜸으로써, 거부하기보다는 포용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에너지 수준 310 : 자발성
매우 긍정적인 이 수준의 에너지는 더 높은 수준에 이르기 위한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중용의 단계는 직장의 일이 적절하게 굴
러가는 수준이지만, 자발성의 단계는 주어진 과제가 훌륭히 이루
어지고 성공의 결실을 맺은 수준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성장이
빠르고, 마치 향상을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보인다.  자발성이란

인생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저항을 극복하고 기꺼이 참여하는 마음이
다.  200이하의 사람들은 마음이 답답하게 닫혀 있지만, 310의 수준
에 도달한 사람들은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이 수준의 사람들
은 다른 사람을 진실로 친절하게 대하고, 사회적, 경제적 성공이 저
절로 따른다.  자발성의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실직을 해도 큰 걱
정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하려
고 하고, 일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들은 밑바닥 일이나 손님을 접
대하는 일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
는 마음을 품고 있으며 사회의 선에 이바지 한다.  그들은 또한 내면
의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배움에 장벽을 두지 않는다.

이 수준에 이르면 자긍심이 높고, 이것은 사회적인 인정, 존중, 또
는 보상 등에서 오는 반응에 의해 항상 보강된다.  자발성이란 다
른 사람들의 필요에 기꺼이 응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이 수준의 사
람들은 사회를 움직이고 사회에 기여한다.  곤경으로부터의 회복 능
력, 시련을 통한 배움을 통해 이들은 자기 스스로를 바로 세우는 수
준으로 향상된다.  그들은 자존심을 극복함으로써 자신의 결점을
기꺼이 바라보려고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배우려고 한다.  
이들은 아주 훌륭한 학생들이며 또 쉽게 가르칠 수 있어서, 사회의
아주 중요한 자원이 된다.

조회 수 :
1890
등록일 :
2003.07.07
14:58:00 (*.79.130.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986/c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9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84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933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82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56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748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19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223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32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16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6375     2010-06-22 2015-07-04 10:22
10221 베트남 틱낫한 스님 챈팅....고통의 끝...동영상 세바뇨스 1908     2013-10-08 2013-10-08 22:22
 
10220 부모로서의 깨달음 목현 1908     2015-02-25 2015-02-25 17:35
 
10219 [윤회 이야기] 수련 이야기, 천상에서와 지상에서 나의 윤회 이야기 [2] 대도천지행 1908     2011-09-13 2011-09-13 22:08
 
10218 부패한 것으로 입증된 우리의 금융 시스템 아트만 1908     2023-03-01 2023-03-01 18:39
 
10217 상처 받은 한 人의 마음을 바라보며..... [5] 목소리 1908     2009-05-26 2009-05-26 02:17
 
10216 제타가 빼앗아간 단전에너지 [1] 김경호 1908     2008-07-29 2008-07-29 01:58
 
10215 한양의 운수가 다한거같네요 [2] 최홍대 1908     2008-02-11 2008-02-11 12:18
 
10214 15 차크라와 15차원들에 대한 정보 file Cheolsoo Park 1908     2006-01-16 2006-01-16 12:53
 
10213 지진은 장난이 아니다.. [2] hahaha 1908     2005-05-18 2005-05-18 17:19
 
10212 부부 사이는 전생의 원수 [5] 靑雲 1908     2003-04-25 2003-04-25 21:07
 
10211 미국을 뒤집을 폭탄발언 / 2020년 대선 아트만 1907     2024-02-21 2024-02-21 19:47
 
10210 지구 평평설 신자, 에오신봉자(인생 허무주자)의 현재 모습 ㅡ평평교 신도들은 외계인 안믿는데 외계인들을 믿고 있는 아이러니는 뭐임? [4] 베릭 1907     2022-06-19 2022-08-13 13:10
 
10209 우주폭로 시즌4/ 9편 - 인격 변형 프로그램 | 우주폭로 에피소드들 아트만 1907     2020-01-20 2020-01-20 14:00
 
10208 유혹 [25] 유렐 1907     2011-10-08 2011-10-09 16:01
 
10207 빛의몸으로 풀어 보는 빛과 어둠의 관리 12차원 1907     2011-03-03 2011-03-03 10:39
 
10206 그러니 이곳에 침투한 거짓말 관련... [8] 그냥그냥 1907     2007-10-22 2007-10-22 09:22
 
10205 숫자 23에 해당되는 사실들 ( 김주성님 23의미 알려주세요 ~) [10] [1] 우주들 1907     2007-08-19 2007-08-19 21:56
 
1020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마음을 찾았다는 뜻) file 엘핌 1907     2006-01-05 2006-01-05 02:49
 
10203 과거에 꿨던 꿈이 사실이라면 상승을 바라는 마음은 접겠어요. [8] [32] 김성후 1907     2005-03-07 2005-03-07 14:42
 
10202 안녕하세요...횡성에서 "소리"라요...^^ 소리 1907     2002-08-02 2002-08-0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