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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부터가 거부감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이것이 거의 절대적인 것으로 믿고  있다.
소수의 예외는 있을지라도
적어도 우리 지구에 살고 있는 영적으로 덜 진화된 인간에게 있어서는 그렇다고 할만하다.
처음부터 남들보다 더 좋게 보여서
그 매력에 끌려서 결혼하는 것인데
그 무슨 엉뚱한 발상이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들 인간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목적은
인간을 비롯해서 만물을 사랑하라는 창조주의 至上명령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첫번째 과제가 바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서 그 중에서도
전생에서 가장 불화가 심했던 사람들의 group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이 선택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될 대상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처음 만나게 될 때는 전생의 나빴던 기억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상대의 장점만 보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게 되어
결혼으로 골인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생에서 사이가 나빴던 사람끼리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욱 더 매력을 느끼게 되어있어서 쉽게 가까와지는 것으로
이것은 그렇게 하라는 하늘의 섭리다.
처음에는 서로의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차츰 숨겨졌던 단점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서
실망을 감출 수가 없게 되는데
높은 경지의 수양을 쌓아서 어느 단계에 이른 사람은
난관을 잘 극복하고 미움도 사랑으로 감싸주는 생활을 하게 되어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마치게 되지만 이런 경우는 극히 드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실패한 부분을 다시 후생에까지 가지고 가게되는 것이다.
부부는 전생의 원수라는 말의 뜻을
결혼 초에는 이해를 못하지만
연륜이 쌓이게 되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대부분 알게된다.
결혼에 대한 꿈은 결과적으로는 허무한 환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이런 이유때문에 결혼을 기피할 필요는 없다.
어쩌랴,
결혼을 해야하는 것이 인생의 도리인 것을.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여하에 달렸겠지만
우리를 남과 여로 만들어 놓은 창조주의 의도는
서로가 결혼을 통해서 모자란 부분을 더 학습하라는 것이다.
결혼을 해서 불행을 느낀다면 결혼하지 않아도 불행을 느낄 것이며
결혼하지 않아서 행복을 느낀다면 결혼해도 행복을 느낄 것이다.
결혼은 자신이 하고싶어서 하거나 하기 싫어서 하지않아도 되는
선택의 문제라기 보다는
지상에 와서  겪고 넘어가야 할 필수과정인 것으로 보인다..  
조회 수 :
2304
등록일 :
2003.04.25
21:07:47 (*.58.2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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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무

2003.04.26
00:18:51
(*.75.246.80)
맞는 말씀같읍니다....저의 부모님도 일찌같치 이혼하시고
저도 결혼 같은 제도 ..자체가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몰랑펭귄

2003.04.26
00:33:32
(*.215.152.117)
외계인들은 결혼이라는 개념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_-;

靑雲

2003.04.26
09:26:33
(*.177.225.188)
외계인이라도 우리보다 다소 앞선 사람들,
예를 들면 우리 태양계 안에 살고 있는 외계인들은
결혼을 하지만 부부 사이의 갈등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캬캬캬

2003.04.28
12:07:30
(*.73.49.160)
결혼보다 그냥 혼자 벌어 혼자 쓰는게 최고여!~~~~~

애샤끼 나봐라 병원가랴 학원비 등등 대랴 학교 신경쓰랴

우띠 골치아프다

또 마누라나 남편 뒷바라지하랴 서로 신경써주랴
미취겠다

꼬박 꼬박 생일 챙겨주랴 시댁 친정 신경쓰랴

토끼같은 아샤끼들 신경쓰랴 마누라 아샤끼들 먹일돈 벌랴

그러다 시댁이나 친정 식구 잘못되면 도와주려고 신경쓰랴
않쓰려도 않쓸수 없쟈

총각때 혼자 벌어 실컷쓰고 저축도 하면서
여행도 심심하면 가는데
이건 다람쥐샤끼로 전락해가는 우리인생을 보면
한심함의 극치이다

나는 혼자살란다 캬캬캬

물결

2003.04.30
00:39:34
(*.158.106.182)
과연 그럴까요?
가족도 없이 혼자 살기가 쉬운건지요? 나중에 아파서 누워도..누구하나 돌봐주는 사람없고..나이는 40-50대가 되서..생일이 되면..남들은 가족들이 축하해주고
하는데 혼자서..쓸쓸히...지내야 할것 아닌가요
???
과연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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