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동생과 나가서 야구를 하고.
새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같이 놀아주고
집에와서 물고기 어항(쥬스병)의 물을 새로 갈아주고
잘려고하는데  미완의곡이 생각나서 오랫만에 하나 완성시키고,
문득 새벽 1시.. 담배 한개피가 넘 피구싶어서 한대피고,
역시 머리가 어질어질 배는 고파서 냉장고에서 반찬이랑꺼내서 허겁지겁 밥을 부엌에서 먹음
그리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차를 끓이는중,, 자면서 수백번도 더 본 괴짜가족 읽으면서 잠을 잘 예정..
정말 하루가짧네요.
조회 수 :
2090
등록일 :
2003.04.22
01:58:02 (*.82.156.15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570/9c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570

芽朗

2003.04.22
12:41:57
(*.99.62.34)
완벽한 하루속의 음악... 그 음악 한번 들어보고도 싶네요..*^^*

靑雲

2003.04.22
14:31:01
(*.54.113.80)
작곡하신 곡 좀 들려 주실 수는 없는지요?
작곡이 잘 됐다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염두에 두지 마시고
그냥 우리 순수한 우정으로 같이 동참한다는 뜻에서 들어보면 어떨까요?
정주영님, 부탁드립니다.

몰랑펭귄

2003.04.22
16:38:25
(*.51.69.165)
음악을 직접 만드시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그러고보니 주영님이 예전에 올려주신

geo라는 곡도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나도 취미로나마 한번 배워볼까나...-_-;

정주영

2003.04.22
19:07:00
(*.82.156.155)
이런 생각지도 않은 리플이,,, 한번 들려드리고싶어요 그냥 형태로 만들어논게 5곡정도되는데요ㅡ 전부 뉴에이지풍의 음악이라, .. 저는 따로 음악을 배운적도 없고 원래 악기와 노래만했거든여 19살때인가 첨으로 작곡을시작했는데 별로 노력도안하고, 그냥 기분내킬대 한곡씩만드는데 앞으로는 꾸준히 많이 만들생각이에요,,
근데 들려드리고싶어도 가장 큰 문제는 녹음때문인데 지금 컴퓨터로는 녹음할때 느려지거든요 그렇다고 녹음용컴퓨터를 구입한다는건 불가능하죠 그래서, 넷엠디로 녹음해서 MP3로 뜰 생각인데 그러면 안느려질것같은데 30만원이거든여 지금은 돈이 없고 그래서 한 6월부터 아르바이트를 할생각인데 그때 쯤에 살 수 잇을것같아요 그때 녹음기기를 구입하게되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약속해놓고 못지키면안되는데 ㅠㅠ)

靑雲

2003.04.23
13:16:05
(*.54.112.210)
정주영님,
주영님의 사정도 모르고 무작정 들려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정말 미안합니다.
조금도 무리하지 마세요,
주영님께서 어떤 경제적 형편에 처해 있는지도 모르고...
안들어도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남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하시는
주영님의 천사같으신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했습니다.
그 마음씨가 바로 작곡하신 음악 그 자체가 아닐까요?
고맙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31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390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332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022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22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68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676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77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627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1597     2010-06-22 2015-07-04 10:22
1865 단군신화와 게세르신화 <몽고> [9] 정운경 1412     2009-07-10 2009-07-10 21:21
 
1864 벗이여 당신은 진정한 신성의표현입니다 ^8^ 신 성 1412     2008-04-29 2008-04-29 15:50
 
1863 오리온이 드리는 새해인사.. [3] 아이온 1412     2008-01-05 2008-01-05 19:55
 
1862 가족의 갈등해소 방법 [4] 똥똥똥 1412     2007-04-17 2007-04-17 11:33
 
1861 새로운 에너지장치 [9] [2] 노대욱 1412     2006-06-22 2006-06-22 12:52
 
1860 과학은 철학이 아니다. [7] 길손 1412     2006-06-16 2006-06-16 18:29
 
1859 지구행성의 미래 本心 1412     2003-08-21 2003-08-21 14:41
 
1858 최근들어 북한쪽 흐름이 특이하게 느껴지는군요 芽朗 1412     2003-08-18 2003-08-18 15:55
 
1857 도브 리포트 4/16,17 (네사라) 이기병 1412     2003-04-19 2003-04-19 10:01
 
1856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1411     2022-04-10 2022-04-11 19:45
 
1855 "아들 죽었기에 나는 죽을 각오"…청와대 찾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유족들 (현장영상) / SBS [1] 베릭 1411     2022-01-02 2022-04-03 21:42
 
1854 전 화이자 부사장 마이크 예돈 박사의 인류에 대한 마지막 경고 [3] 베릭 1411     2021-10-29 2021-10-31 09:20
 
1853 아트만님 .... [2] 뭐지? 1411     2021-07-14 2021-07-15 22:52
 
1852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양재동 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1] [6] 죠플린 1411     2008-04-21 2008-04-21 12:53
 
1851 운영자님 제글 지우지 마세요 사랑해 1411     2007-09-06 2007-09-06 15:52
 
1850 함께함으로.."별*꽃*사랑" [2] [34] 그대반짝이는 1411     2007-08-01 2007-08-01 02:09
 
1849 명화 감상? file pinix 1411     2007-07-25 2007-07-25 08:01
 
1848 기억의 로고스 [3] 기억 1411     2007-06-02 2007-06-02 04:20
 
1847 쇼 Show를 하라 ! [4] 아트만 1411     2007-05-29 2007-05-29 23:42
 
1846 흐름 안에 그대 안에 그 분의 안에. 오택균 1411     2006-04-26 2006-04-26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