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안드로메다인들이 2004년쯤에 모두 철수한다는 내용을 언젠가 보았었는데, 그 이후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던 어느 글이 생각납니다. 저들은 우리들이 2004년 뒤에 아무 도움도 못받으면서 살아남는 자와 그렇지 못하여 죽고서도 비참한 귀결을 맺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자들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그런 현실을 방조하는 것에 대해 꼬집을 때 쓰는 말인 "사마리아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더 심각한 문제라 한다면 우리들을 관찰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우리를 "마르타", 즉 실험대상으로 삼겠다는 말이란 것입니다. 이는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험" 과 "실험이 가지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은 어떠한 사고방식에 기반을 두는지 아십니까? 전자는 "경험"을 중시하고 후자는 "이성"을 중시합니다. 안드로메다인들은 한술 더 떠서 이런 이야기도 하더랍니다. "체험만이 지혜를 쌓는 유일한 길이다." 사실, 저들의 은하계 전체에서도 알아준다는 과학기술 실력도 그것에 기반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경험은 쌓는다는 개념으로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쌓는다는 개념으로 설명이 된다면, 그것이 많은 자들은 존경받고, 그렇지 못하다면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2004년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는 저들이 항상 군침을 허벌스럽게 흘리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경험의 원천은 희소하고 또한 존재하는 시공이 매우 참치부제합니다. 한마디로 카지노 게임을 하라는 셈이죠. 이는 엄밀히 말해서 진정한 삶의 방향이 아닌 것입니다. 이는 결과를 중시하게 합니다. 결과를 중시하게 하는 사회에 속한 그 구성원들은 짐승들같이 경험의 원천이라고 하는 값진 "피"를 찾아다니면서 더 잔인한 사회와 세상을  만들어 나갈 뿐입니다. 이렇게 저는 "경험이 중시되는 풍조"를 비판했습니다. 이것을 할 수 있게 하던 힘의 밑천이 여러분들은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의심하는 자 자신의 의심한다는 사실 하나는 의심할 수 없다 - 데카르트의 명언"라는 것을 가능케 하는 "이성"인 것입니다. 이성은 우리를 애초에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는 "성찰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기약도 없이 항상 일터지기에 급급한 이 세상에서의 "모든 사물의 근본적인 이치를 꿰뚫는 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지혜는 "쌓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자체로 존재하는 진리를 가리고 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걷어내어 벗어내고, 이를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조회 수 :
1440
등록일 :
2003.02.11
16:18:56 (*.37.159.1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59/01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5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921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99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92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636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83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30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28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395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24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7425     2010-06-22 2015-07-04 10:22
2522 심리분석명상, 강력히 진동하는 삼각형, 전체와 분리 [1] file 오택균 1417     2007-10-11 2007-10-11 13:03
 
2521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진리'란걸 간단하게 요약해봄, [내생각도 적음] [1] 사랑해 1417     2007-09-30 2007-09-30 17:29
 
2520 빛과 어둠의 본질적 모순! 죠플린 1417     2007-09-26 2007-09-26 14:59
 
2519 칠판과 지우개! [1] 청학 1417     2007-09-05 2007-09-05 12:55
 
2518 이따위 짓거리 제발 못하게 하면 않됩니까????? [3] 한성욱 1417     2006-07-07 2006-07-07 14:20
 
2517 가야금 [7] file 문종원 1417     2006-06-03 2006-06-03 06:30
 
2516 미니가이아인 당신의 능력을 펼쳐보세요!!! 창조 1417     2006-04-09 2006-04-09 17:45
 
2515 12월에 '영성인의 축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1] 지구별 1417     2004-11-29 2004-11-29 02:03
 
2514 무주 사랑님 산채를 빌려서 모임하는게 어떤지 [3] x맨 1417     2004-08-20 2004-08-20 23:38
 
2513 지구가 다시 밝아졌다…기후변화 신호 [1] file 박남술 1417     2004-05-30 2004-05-30 09:35
 
2512 (2001년 12월)안드로메다인의 2번째 업데이트 [5] 민지희 1417     2002-11-26 2002-11-26 18:06
 
2511 실화라고 합니다... [8] 이용진 1417     2002-08-21 2002-08-21 21:26
 
2510 지구가 유치원이라고 ...? [2] 닐리리야 1417     2002-08-14 2002-08-14 09:00
 
2509 레인보우 휴먼님에게 가이아킹덤 1416     2021-12-21 2021-12-21 21:38
 
2508 저 이만 갈게요.. 레인보우휴먼 1416     2021-12-21 2022-01-15 06:24
 
2507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뭐지? 1416     2021-09-13 2021-09-13 21:15
 
2506 창조 유승호 1416     2009-06-07 2009-06-07 00:37
 
2505 지구인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10] 도사 1416     2007-08-21 2007-08-21 10:48
 
2504 여기 이상한 광고글...즉시 삭제를.. [1] [4] 정신호 1416     2007-07-28 2007-07-28 11:21
 
2503 성스럽게 헌신하는 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1416     2006-08-18 2006-08-1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