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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좌파계열인데, 마르크스에 대해 상당한 존경심을 가집니다.
다만 신과 영혼에 대해 부정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쉽기만 하군요.
어쨌든 그는 아주 유명한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현재 외계인들이나 신계의 지구에 대한 개입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옥석을 가리어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귀중한 충고의 성격을 띠는 말입니다.
바로 "모든 것을 의심하라" 입니다. 그는 이 말씀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사회 개혁을 위해 헌신하는 좌파 철학인의 자세를 극명히 드러내었죠.
여러분, 앞으로 그의 말씀처럼 항상 의심하는 자세를 가지어 지구의 모든 인민을
기만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주저없이 항거하는 의지를 드러냅시다!
조회 수 :
1621
등록일 :
2002.08.29
17:13:30 (*.5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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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2002.08.29
17:17:04
(*.55.43.23)
그리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도 우리에게 상당한 경각심을 주는 명언입니다.

스승

2002.08.29
17:34:39
(*.218.2.30)
그러나 종교의 기본내용은 배워두어야 합니다

자신을 완성된 성숙된 존재로 만들고 신계가
있음을 알아감으로써

내가 다른 신적 존재들이 말한것처럼
빛나는 영혼이며
함께 돌보면서 일으켜세우면서
가야하는 존재라는것을 알아가야하기
때문이지요
수도를 많이 해보세요
영혼의 자유성을 알아보세요
모험을떠나보세요

어느 순간 이 세상이 이세상뿐이
아니라는것을 알것입니다

그러면서 진 퇴를 결정해 나아가세요

mu

2002.08.29
21:16:05
(*.133.80.138)
동무래, 전우주인민을 아편으로부터 해방시키셈!
은하연합해방전선전술로 전우주의 공산화!
통일은하인민민주대공화국 만세!
대우주인민민주공화주의 만세!

이태훈

2002.08.30
03:21:37
(*.195.178.170)
왜 새삼스레 철 지난 얘기를 하는 겁니까? 막스 이론은 10년도 전에 모두 끝난건데...
영혼과 정신을 부정하는 존재들과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이 곳이 영혼과 정신에 관한 얘기만 하는 곳인데 그런 유물론에 누가 관심이 있겠습니까? 친구놈 중에 한명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을 믿지도 않았습니다. 지독한 유물론자였거든여. 그의 모순된 행동에 내가 따져도 '넌 신을 모르니 얘기하지 말라' 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물질세계도 중요합니다. 또한 정신세계도 중요합니다. 모두가 중요한 것인데 하나가 중요하다고 해서 다른 것을 부정하는 행위는 좁은 우물을 스스로 파서 그 속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유물론자들이 그러한 행동을 잘 합니다.

노상만

2002.08.30
04:35:06
(*.51.17.156)
현명한존재라면 전적인 믿음보다 의심도 필요하죠.허나 의심만 하는자는 미련한자죠. 영적 각성이 높아질수록 어떤것이잘못인지 참인지 더잘이해아게 됩니다.영적분별성은 자연히 생깁니다. 그러니 의미없는 논쟁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한시간을 조금이라도 갖는것이 더좋을거 같네여.몇분에게는

김요섭

2002.08.30
09:33:36
(*.223.46.53)
마르크스가 말한것은 아마...통념적인 사회적범위에 한정되는 것일겁니다..."의심"은 훌륭한 "직관"을 갖기위한 필수요건입니다.

우리들의 문명은 온통 거짓과 위선으로 둘려싸여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 조차...믿지 못하는 그러한 현실입니다. 더군다나...거대한 조직력을 가진 대중언론이나 국가나 종교단체는 말할 것도 없겠죠...^^

내면은 항상진실하되...외부세계의 정보는 그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됩니다.

하지만..진실한 마음을 먼저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실은 거짓을 그대로 뚫어 버리기 대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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