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삶에 나타나는 모든 상황은 하나의 선물입니다. 때문에 고통 또한 뭔가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일깨우는 자각의 과정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자연의 법칙을 위배했을때 고통은 그것을 자각하도록 일깨우는 경보기인 것입니다. 불을 손으로 만지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자연의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만일 불을 만지더라도 손이 뜨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가 초인이 아니더라면? 그런데 불이 없는데도 뜨거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헛고생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의 마음은 바로 이런 헛고생에 소모되고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를 진화시킵니다. 왜냐하면 고통은 더욱 자각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헛고생은 우리를 더욱 어리석음의 상태로 머물게 합니다. 통찰력이 필요한 것은 헛고생을 안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성자을 위해서라면 진정 필요한 고생이 있습니다. 아픔도 땀도 눈물도 실상일 때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고통을 피하려는 마음이 인간을 의존이란 독에 빠트립니다. 우리는 요 몇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카르마를 덜어주면서 그들을 편안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중에 그것을 너무나 후회하였습니다. 카르마, 빙의 그것은 바로 그들이 뭔가 생명의 법칙 또는 자연의 법칙을 어겼음을 일깨워 주려고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에너지를 풀어버리니까 고통에서는 풀려났지만 그 고통을 이끌어 왔던 자신의 어긋난 마음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더라도 자신이 그럴 줄 모르는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고통과 반성, 후회를 통해 교정하여 바른 생명의 흐름 즉도로 돌아오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바로 그것이 근본 원인입니다. 그 어긋난 마음을 바로잡으면 까르마도 빙의도 사라집니다. 이것이 마음의 법칙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기를 할때 고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부풀려진 헛고생은 안하게 해 줍니다. 중심잡기는 바로 그런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중심잡기의 상승단계는 고통의 원인을 바로 통찰하도록 해 준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의 원인이 바로 이해됨에 따라 저절로 떨어져 나가야 합니다. 당신은 결코 고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단지 저절로 소멸될 수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그 원인을 있는 그대로 보고 온전히 이해했을때...
조회 수 :
5796
등록일 :
2002.05.26
10:53:59 (*.204.6.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683/7a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6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615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72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550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34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511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95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943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102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89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3337     2010-06-22 2015-07-04 10:22
16726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4] 닐리리야 1874     2002-07-24 2002-07-24 20:48
 
16725 소행성, 2019년 지구충돌 가능성 -_- [6] 김요섭 2458     2002-07-24 2002-07-24 22:13
 
16724 15세기 유럽의 벽화들... [2] *.* 1936     2002-07-25 2002-07-25 02:27
 
16723 [re]다시 답글 한울빛 2045     2002-07-26 2002-07-26 15:34
 
16722 [re]님 의견에대한 제 소견 [1] 한울빛 2044     2002-07-26 2002-07-26 12:53
 
16721 [re]질문에대한 답 [4] 한울빛 2431     2002-07-25 2002-07-25 19:58
 
16720 [re]네 파룬공은 중국발음이고 우리발음은 법륜공 원명칭 법륜수련대법이죠 [1] 한울빛 2480     2002-07-27 2002-07-27 11:19
 
16719 [re] 복제인간과 외계인에대한 이홍지 선생님의 답 [8] 한울빛 2481     2002-07-25 2002-07-25 12:26
 
16718 한울빛님 리플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삭제기능이안됩니다. 1864     2002-07-25 2002-07-25 10:15
 
16717 초 엽기적인 원숭이!!!!!!!!!!!!!!!!!!!!!!!!!!!!!!!!!!!!! [2] [1] paladin 2124     2002-07-25 2002-07-25 13:07
 
16716 수산나 클라크 지구내부로 대피 [9] 자미원 2368     2002-07-25 2002-07-25 16:33
 
16715 수잔나 클로크의 상승의 세 물결( 아래에 이어) [6] 흰구름 1909     2002-07-25 2002-07-25 19:10
 
16714 상승에 대하여.... [1] 닐리리야 1874     2002-07-26 2002-07-26 00:33
 
16713 사랑합니다 [2] 조지웅 1829     2002-07-26 2002-07-26 01:58
 
16712 너무 혼란스러워서 일단 접기로 [3] 에궁 1869     2002-07-26 2002-07-26 15:19
 
16711 2002년 말로 상승의 데드라인이 잡힐 가능성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 [4] 홍성룡 1900     2002-07-26 2002-07-26 18:18
 
16710 플레이아데스 인들도 그렇죠^^ 김윤석 1829     2002-07-27 2002-07-27 23:25
 
16709 아눈나키 종족들이 뉘우치고 다른 어둠의 존재들이 깨달음의 우주주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강무성 1829     2002-07-26 2002-07-26 23:29
 
16708 니비루 행성(목성 근처 와 있다고함) 관측모임을 제안합니다. [5] [50] 니비루 2953     2002-07-26 2002-07-26 18:24
 
16707 상승된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3] 얼라리여 1758     2002-07-26 2002-07-26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