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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면 순간적으로 정신활동이 마비가 된다.

그 틈으로 빛에너지가 들어오며 결합이 된다.

 

술에 깨어 마취가 끝나면 그간 했던 역겨운 정신활동들을 다시해야 하므로

스스로 괴로운것 이다  감각이 먼저 알고 괴로워 하는것이 숙취이다.

'노이로제' 가 지구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4글자이다.

 

참고로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취해본적이 없다  다리는 휘청거려도 거의 100프로 이성적으로 판단할수 있다.

다만 너무 퍼마시면  필름은 끈기긴 할것 같다 그건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

 

술을 마시고 난후 이상해진다고 하는데 아니다  그건 마취후에도 남아있는 그게 원래 그들의 본 모습이다.

조회 수 :
2091
등록일 :
2012.03.06
06:23:51 (*.138.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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