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빛의 지구 사이트의 관리자님.

수고많습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빛의 지구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글을 보거나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제가 글을 쓰다가 문득 저의 글을 다른 사람이 퍼가서, 나중에 시간의 중력으로 인한

의식수준의 차이로, 제가 썻던 글을 문제삼을 소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은 2 년 정도의 시간과 공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올린 글은 조금은 옛스런 말투와 문어체 형식의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그시간대의 감각안에서 쓴 내용들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지금 누군가가 저의 약점을 잡으려고  글내용을 비틀면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빛의 지구의 회원분들은 그런 비양심적인 일은 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저의 까페에 와서 분란을 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중하게 요청하겠습니다.

글을 올리는 사람이 스크랩이나 복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설정해 주십시요.

다른 까페나 사이트에는 모두 그런 기능이 있는데  빛의 지구 사이트에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정보를 널리 공유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정보사회입니다.

글을 올린 사람의 글을  다른 사람들이 퍼가서,

자신의 방에서 읽다가 이상한 마음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애꿋은 짖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현실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개인의 글을 보호해주십시요.

그렇게 해주셔야 계속해서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새로운 문화혁명에 준하는 중요한 글을 올릴 계획이 있는데,

그글을 무조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대로 스크랩해 가거나 복사해가도록 놓아두면 안됩니다.

그것은 정보공유의 법칙에도 위배됩니다.

현대사회에는 정보사회고 , 정보사회에서는 정보를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보호해줄 권리도 있습니다.

거시적인 차원에서 복사나 스크랩을 허용한 것은 문제가 없으나,

벼룩을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정보는 정보의 가치대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보를 너무 보호해서 공유되지 못하면 그 또한 벼룩을 태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중요한 글이 아닐때는 복사나 스크랩하도록 기능을 해제하겠습니다.

그정도의 인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380
등록일 :
2015.01.13
09:53:33 (*.129.236.15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8003/d6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8003

아트만

2015.01.13
23:27:29
(*.145.215.52)

수안님 글은 잘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이 과거에 쓴 글이 지금의 시각이나 수준과 다르다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항상 변화 속에 있는 것이 자연스런 현실이고, 자신이 과거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든,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과거의 내가 어떠하였든 그 역시 사랑스런 내 모습이 아닐까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나아간다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지점에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올린 글이 부담스럽다면, 지우는 것은 올린이의 권리이니.. 그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광명

2015.07.29
02:15:19
(*.38.102.210)

동감합니다. 하나의 섭리이니 자유의지에 따라 행하여야 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045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129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030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769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957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390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42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524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365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8424
12601 우리 몸에있는 봉인에관한 정리 - 경락차크라반수업中 사랑해효 2015-02-25 1498
12600 부모로서의 깨달음 목현 2015-02-25 1908
12599 낮은 파장의 델타파 상태서 편도체에 명령하여 육화이전의 기억을 대뇌피질에서 찾아낼 수 있을까? [3] 가이아킹덤 2015-02-25 2005
12598 나는 당신들에게 참 궁금한게 있습니다. [3] Noah 2011-12-01 2253
12597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2년 9월 21일 수 아트만 2022-09-21 2121
12596 알렉스 그레이(Alex Grey) 유튜브 동영상 - 4차원 초현실 세계 [2] 베릭 2022-09-21 2285
12595 카르마 정리하기 정말 힘드는군요 조약돌 2011-11-29 1861
12594 메시지의 혼란 [1] 모이세 2011-11-29 2060
12593 삶의 중심. [3] 루 피 2011-11-29 2140
12592 Behold God 루 피 2011-11-29 3439
12591 “야훼 아닌 환인이 진짜 하느님” [1] [30] 베릭 2011-11-28 2324
12590 기독교의 기원은 무엇일까? [2] 베릭 2011-11-28 2367
12589 양심의 법 [22] 자연의 2011-11-28 2261
12588 유란시아 체계의 창조자그룹 출신임에도 근원을 부정하고 유란시아 서적을 부인한다면 자신의 영혼배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 베릭 2022-09-22 1903
12587 구약 창세기는 수메르 창세기와 유사하다 ?( 아고라 자료 ) [5] [132] 베릭 2011-11-28 12929
12586 외계인은 언제 만날까나...2012년? [1] [4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1-11-27 2285
12585 여러분은 만들어지고 있는 하나님이며, 만들어지고 있는 창조주입니다. 목현 2015-02-24 1738
12584 차크라를 연다는 것이 갖는 의미 1 사랑해효 2015-02-23 1419
12583 음식의 기 와 빛 - 라파엘그룹 채널 사랑해효 2015-02-23 1076
12582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보고서 전문에서 수정된 중요한 내용]​ 2022년 9월 21일 아트만 2022-09-2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