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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높이와 경도. 수면 건강에 영향 끼친다고 합니다^^

 


베개는 잠을 잘 때에 가장 친밀한 동반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한 수면을 즐기려면 우선 좋은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경추병에 걸리기 쉽다

 

 

목이 뻐근한 환자의 대부분은 잠을 잘 때에 높은 베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정상적인 생리(生理)에 영향을 주고 근육을 손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경련이나 염증을 유발하고 목, 어깨 통증과 어지럼 증상을 일으킨다. 높은 베개는 바로 경추병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낮은 베개는 혈액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앞에서 높은 베개는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낮은 베개는 어떨까?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베개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 경우는 모두 건강에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경추병을 앓고 난 후에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 이런 생각은 완전히 비과학적인 것이다. 베개를 베지 않고 반듯하게 누우면 입을 열고 호흡해 입이 마르고 혀가 건조해지며 인후에 통증을 유발하고 코를 곤다. 옆으로 누울 때 베개를 베지 않으면 한 쪽 목 근육이 지나치게 펴지고 피로하게 하며 경련을 초래한다. 또한 통증과 함께 목이 뻐근해진다.

 

베개가 너무 낮으면 혈액이 고르게 공급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코 점막이 쉽게 충혈되어 붓는다. 코 점막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붓자마자 호흡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 목 부위와 어깨 부위에 통증 현상이 나타난다면 베개가 너무 낮거나 혹은 베개를 아예 베지 않고 잤기 때문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베개를 건강에 좋은 베개라고 할 수 있나?

 

 고대 의서 속에 “위아래 치수는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가 안정되고 반듯하게 누웠을 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정도가 좋다.”고 나와 있다. 바꾸어 말하면, 베개의 높이는 반듯하게 누웠을 때 수평을 유지하는 정도가 좋다. 좀더 자세히 덧붙이자면, 반듯하게 누웠을 때 베개의 높이가 한 주먹, 옆으로 누웠을 때 베개 높이가 한 주먹 반이 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베개 높이는 10~15cm가 비교적 적합하다. 구체적인 치수는 각 개인의 상황에 비추어 정하는 것이 좋다. 무른 베개가 적당하다

 

 

베개의 높이 이외에 베개의 경도도 주의해야 한다. 지나치게 단단한 베개는 머리와 접촉 면적이 작고 단위 면적당 받는 압력이 커져 머리를 불편하게 한다. 반대로 베개가 너무 무르고 부드러우면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기 어렵고 목 근육이 쉽게 피로하게 하며 수면을 방해한다. 그리고 머리가 베개 속으로 움푹 패어 들어가 혈액순환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베개는 부드럽고 무른 것을 선택하되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한 베개는 일정한 탄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탄성도 지나치게 강하면 머리가 끊임없이 탄성작용을 받아 근육이 피로해지고 손상된다. 스프링베개나 공기베개가 그 예로서 건강에 좋다고 볼 수 없다

 

『베개』내 몸에 맞추면 건강 떠받친다


고침단명(高枕短命)이란 말이 있다. 베개 높이와 수명은 반비례한다는 말의 뜻처럼 베개는 쾌면과 함께 건강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이다. 그런가 하면 베개는 질병 예방에도 기여한다. (그 좋은 예로 북한의 김정일국방위원장도 건강 유지법으로 선친 때부터 신선 베개 요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서도 신선베개는 특히 풍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잠을 잘 때 자기에게 알맞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시간이 짧더라도 피로가 충분히 풀리며 자세를 바르게 교정해 주어 어깨나 목 통증, 긴장성, 두통, 눈의 피로 등 만성피로의 주요 증세들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 베개가 높으면 왜 건강에 해로운가


올바른 자세란 경추(목뼈)가 가슴 보다 뒤쪽에 위치하여 S자 곡선을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은 거의 하루 종일 앞으로 숙인 자세로 생활하게 된다. 때문에 잠을 잘 때도 머리를 높게 둔다면 그야말로 24시간 구부정한 자세가 되어 피로를 쌓이게 하고 목뼈에도 악영향을 미쳐 결국 신경계에 손상을 입히는 셈이 된다.


◆ 자신에게 적당한 베개 높이는?


일단 누웠을 때 머리가 꺽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베개는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좋다. 이때 높이는 척추뼈와 목 뼈가 일직선이 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뒷목 근육에 피로가 쌓여 어깨와 목에 부담을 줘 자칫 목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팔뚝 굵기 정도면 적당하다고 한다.
또한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크리고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는 1cm 정도 높은 것이 권장된다. 그런데 이런 수치들은 실제로 우리가 베개를 베었을 때의 높이를 말하므로 소재에 따라 베개 높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베개를 베는 위치와 자세 또한 중요하다.


◆좋은 베개란


머리 아래쪽과 목까지 충분히 받쳐지도록 해야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어깨 선 위에 맞추어 베면 목과 머리 모두를 지지해 줘 편안한 자세가 될 수 있다. 베개 길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나 어깨폭보다는 긴 것이 좋다. 머리와 어깨까지 받쳐줄 수 있는 50cm 이상이면 적당하다.


◆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건강 베개


좋은 베갯속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탄력성이 갖는 소재여야 한다. 전통적으로 흔히 쓰이는 나무, 왕겨, 메밀 등은 실제로 이런 조건을 충족시킨다. 나무베개는 머리를 차게 하고 왕겨 베개는 땀을 흡수해 머리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메밀베개는 열전도율이 낮고 통풍이 잘 돼 보다 시원하게 잘 수 있게 한다. 또한 대나무와 마른 콩을 넣은 베개도 건강에 유익하다. 특히 콩 베개는 지압효과가 뛰어나 두통이나 불면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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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07
등록일 :
2011.10.26
22:45:27 (*.97.3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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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토라

2011.10.26
22:47:08
(*.148.77.198)

그리고 이 글이 진실일 확률은?

파란달

2011.10.26
22:47:45
(*.97.37.154)
profile

모름

자하토라

2011.10.26
22:49:29
(*.148.77.198)

힘내십시오. 희망을 가지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노력하십시오.

 

그래봤자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파란달

2011.10.27
16:29:24
(*.97.37.154)
profile

어제는 잠잘 때에 않아프게 잣습니다.

자하토라

2011.10.26
23:08:38
(*.148.77.198)

^^

자하토라

2011.10.27
13:30:24
(*.148.77.198)

1.jpg 

파란달

2011.10.27
15:57:54
(*.97.37.154)
profile

이건 무슨 뜻입니까?

자하토라

2011.10.27
17:10:35
(*.148.77.198)

나중에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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