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과 악은 극단으로 치달아달리고 있읍니다.
흔히 선이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읍니다.
선은 악과 하나이지요.
성경에 사도 바울은 "선을 행하기 원하나 원하는 선을 행치 않고, 오히려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것을 볼 때에 아아 나는 한가지 법을 깨달았다.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자고 탄식을 하였읍니다.
사도 바울은 선과 악은 하나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선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처럼 야누스와 같아서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악이지요.
그러므로 선이 없어지지 않는 한 악도 없어지지 않읍니다.
사도 바울처럼 선을 추구하면 할수록 그만큼 악도 커지게 마련입니다.
극단적인 선이 좋을줄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읍니다.
선과 악을 좌익과 우익에 비교하여 본다면, 악은 좌익이요 선은 우익이라고 할 수가 있읍니다.
극단의 선은 우익 중에서도 극우라 할 수 있지요.
극우의 해악이 어느 정도인지 여러분은 히틀러나, 일본의 극우파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극우와가 히틀러라면 극좌는 스탈린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므로 선을 추구하지 말기 바랍니다.
선을 추구한다는 것은 바로 악을 추구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입니다.
이제 선과 악의 극단적인 끝까지 와서 이제 최후의 대결이 벌어질 것입니다.
더욱 어려움이 생길수도 잇읍니다.
우리는 악을 버릴려면 먼저 선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이러한 고통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 장대한 드라마가 이러한 고통없이 빨리 막을 내리기를 염원합시다.
고통과 슬픔이 그치도록.
그리하여 새로운 새날이 밝아오도록.
<말씀의 비밀 저자........ 임요셉>











>어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
>
>제 앞에 아기가 나타났는데 온 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있고 배를 감싸쥐고
>너무나 많이 아픈지 숨을 헐떡거리며 울고 있는 장면이더군요.
>
>그 아기의 아픔이 저 한테로 전해져오는데 그 슬픔이 대단하더군요
>꿈 속에서 저는 펑펑 울었습니다.
>
>문득 잠을 깨어서 생각하니 검은대륙이나 못사는 후진국에서 기아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이 현실이 3차원이라는 선악의
>장대한 드라마라 하지만..그들 어린 새싹들이 겪는 고통은 너무나 큰 슬픔이 아닌가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저 제가 할 일이라곤 그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에너지를 보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하루 속히 드라마를 종결지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