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기 기술자들이 테러에 희생이 되었습니다.
2명 사망, 2명 부상...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어제 일본인들 2명이 피살되었다고 들었는데, 바로 한국을 공격했군요. 병력면에서 6배 이상을 보낸다고 하는데 당연히 공격대상이 되겠지요...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을 원망할 수 없습니다. 그들 눈에는 한국이 미국을 지원하는 국가일 뿐이니까요... 일제기 동양척식 주식회사에 폭탄을 던진 독립투사를 우리는 아직도 영웅으로 받들고 있지 않습니까...

파병을 펄회하지 않는 한 이러한 일들은 계속 발생할 것입니다.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는 단체는 많을 것입니다. 부시에 대한 반감이 세계적으로 퍼져 있기에 부시에 대한 테러지원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게릴라나 테러리스트들은 그들의 활동을 무한히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도망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차대전시 대독 유고 게릴라전, 월남전, 소련의 아프칸전등이 그 실례입니다.

지금 그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고, 이라크에 들어가는 국가들은 모두 큰 피해만 입고 철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군사상식이 조금만 있어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파병은 철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