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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단순하다, 잔혹하다.

 

믿어왔던 선조와 지구와 지구바깥에 있는 존재까지... 모두가 과오자다.

나는 마리아와 예수와 하느님이 착하다고 믿었다. 다른 신도 마찬가지지만, 진실을 안 후로 착하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은 상징이 될 자격이 없다.

영광과 거룩하고 명예고 위대하고... 빗나간 자들이다.

 

 

 

 

존재가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을 편리하게 바꾸는가.

엘이여, 그 기준은 확실하고 명확하다.

 

그 기준으로 선하게 행동하기가 불가능한 이유는 기술이 너무나 어렵다.

악을 추구하는 자던, 선을 추구하는 자던...... 기술이 어려워서 궁극을 이루지 못한다.

 

 

 

 

물질에 한계는 있다.

결국에는, 비물질이 주요하게 될 것이다.

조회 수 :
2156
등록일 :
2011.09.24
19:06:15 (*.21.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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