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8편. 전도사 훈련을 벳세다에서.







3. 아버지의 일







이 기간을 통하여 예수는 열두 번이 안 되게 야영지에서 대중 예배를 인도했고,  새로 훈련받은 전도사들과 함께 갈릴리로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오직 한 번 말씀했다.



세례 받은 뒤로,  주는 벳세다에서 전도사들을 훈련하는 이 야영 기간처럼 많이 혼자 지낸 적이 없었다.   사도들 가운데 누구라도 예수에게 어째서 그들 사이에서 그렇게 많이 자리를 비우는가 감히 물을 때마다,   "아버지의 일을 보살피고"   있다고 변함없이 대답하곤 하였다.



자리를 비운 이 기간에,  예수는 오직 두 사도를 동반하였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도 1백 명이 넘는 새 전도사 후보자들을 훈련하는 일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개인 동반자 임무로부터 일시 풀어 주었다.   아버지의 일에 관련하여 산으로 가고 싶었을 때,  시간이 있을까 싶은 사도들 가운데 어떤 두 사람이라도 따라오도록 불러 내곤 했다.   이 방법으로 열두 사람은 각자,  예수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친밀하게 접촉할 기회를 누렸다.



이 기록의 목적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지 않았지만,  산에서 혼자 있는 이 여러 기간에,  우리는 주가 우주 사무를 담당한 주요 지도자들과 직접,  집행 관계에 있었다고 짐작하게 되었다.   세례 받은 무렵 이후로 내내,  우리 우주의 육신화된 이 군주는 우주 행정의 어떤 국면을 지휘하는 데 점점 더,  의식하면서 활동적이 되었다.   가까운 동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어떤 방법으로,  지상의 사무에 참여하는 일이 줄어든 이 몇 주 동안,  광대한 우주의 운영 책임을 맡은 높은 영 지성 존재들을 지휘하는 데 몰두했고,  인간 예수는 그런 활동을 그의 편에서  "아버지의 일을 보살핀다"  고 말하기로 작정하였다는 의견을 우리는 언제나 유지해 왔다.



여러 번,  예수가 몇 시간 동안 혼자 계실 때,  그러나 사도들 가운데 둘이 가까이 있을 때,  예수가 아무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지 못했어도,  그들은 예수의 모습이 빠르고 다채로운 변화를 겪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주와 교통하고 있었을까 싶은 하늘 존재들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도 도무지 관찰하지 못했고,  그들 중에 더러는 나중 기회에 구경했다.
  

조회 수 :
1546
등록일 :
2007.05.12
10:29:34 (*.94.113.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590/76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5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51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57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579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180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448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894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922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24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046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4185     2010-06-22 2015-07-04 10:22
12303 자칭 '외계인 23'이란 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무답도 무방입니다) [7] whoami 1711     2007-09-29 2007-09-29 03:13
 
12302 정말 안되겠군요. 경학(김민재)님... [14] 미르카엘 1711     2007-10-11 2007-10-11 16:01
 
12301 부처님의 유일한 화두 [4] 조가람 1711     2008-03-19 2008-03-19 17:50
 
12300 흰토끼 군대-인류에게 배려와 존경의 시대를 가져다 줄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아트만 1711     2022-09-24 2022-09-24 12:40
 
12299 나무신의 정체 [1] 가이아킹덤 1711     2016-03-22 2016-03-22 23:36
 
12298 스승님께서는 링포체를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이아킹덤 1711     2022-01-12 2022-01-12 08:30
 
12297 악플 단것 모음 ㅡ글 삭제 전에 무슨 악플인지? 증거 전함 [4] 베릭 1711     2022-06-21 2022-06-28 04:23
 
12296 내별자리의 비밀언어 [35] 정주영 1712     2003-04-04 2003-04-04 23:08
 
12295 담배를 끊으시면 [2] 신영무 1712     2003-04-20 2003-04-20 11:16
 
12294 책 '셀라맛 자!'의 서문과 1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일곤 1712     2003-07-11 2003-07-11 02:17
 
12293 ego... 이젠 놓아줄께 (6) [2] [35] 그대반짝이는 1712     2003-08-23 2003-08-23 11:03
 
12292 적어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김진욱 1712     2005-05-12 2005-05-12 17:58
 
12291 갑충왕자 무시킹 OPening - 살아있기에(生きてこそ) [30] {^.^} 1712     2006-06-21 2006-06-21 11:13
 
12290 接神 憑依 현상이 의외로 많습니다. [2] 그냥그냥 1712     2006-07-04 2006-07-04 22:06
 
12289 활력의 근원 노대욱 1712     2006-08-23 2006-08-23 09:11
 
12288 제 사진 정면 [3] file 사랑해 1712     2007-10-06 2007-10-06 11:16
 
12287 토성의 띠..(계룡산 모임 후기 및 결산) [6] 1712     2007-11-06 2007-11-06 20:36
 
12286 5천명을 먹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1712     2007-11-17 2007-11-17 14:44
 
12285 허경영 후보(펌) [3] 모나리자 1712     2007-12-03 2007-12-03 15:08
 
12284 관상 바이오 리듬 수뢰바퀴 [1] [32] 김경호 1712     2009-03-23 2009-03-2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