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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정황을 상기하니까 온갖 욕망이 사라진다.

 

신은 창조했다.

만물은 움직였고 과오를 했다.

신이 내린 보응의 대가를 치르다가, 현대에 신이 대가를 치른 창조물을 풀었다.

 

대가를 치른 자는 진실을 알았다.

먼저 속박에서 풀려난 자가 마법으로 만물을 제압하고 있었다.

결국은 대가를 다 치러도 다른 과오자때문에 자유가 없다.

바로 어제 느끼니까 최신의 가상한 과오자가 '신'일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나는 지구의 망해가는 인류에 포함된 인간으로 어떤 국민이다.

과오자는 창조물이 불행한데도 제압을 풀지 않는다.

 

그것까지가 중요한 정황이다.

2

이것은...

 

멋지다.

엿 같다.

구도하고 싶다.

빙글빙글 돈다.

롤러코스터가 우주로 간다.

거대한 운석이 블랙홀을 파괴한다.

UFO를 탄 외계인이 지구를 회피한다.

 

지구는 아름다운 세계다.

조회 수 :
1944
등록일 :
2011.10.26
13:14:44 (*.210.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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