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몇몇분들이 자신의 고유 에너지를 지닌채 격돌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의 순수에너지가 뜻하는바가 무엇인지 살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빛이 보이려 한다면 어둠이 먼저 찾아와야만 합니다.
빛과 어둠을 동시에 바라볼수있게되면 좋겠습니다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질 못합니다.

누군가의 어둠을 증오한다면 자신의 마음속에도 어느정도 그것과
공명하는 기운이 있음을 말합니다.
사랑과 증오..이게 매우 닮아있다는건 누구나 아시겠지요?

빛과 어둠 한편에 서길 대천사가 강요하는 이유는 그만큼 대부분 인류가 어둠에 치우쳐있기
때문입니다.
빛과 어둠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상태라면 궂이 빛쪽으로 갈일도 없겠지요.
빛이란것 자체가 없으니까..

자신이 순수한 빛의 에너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어둠에너지들을 이해해야 하고
마음 한구석에는 고마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있기때문에 빛이 빛을 발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온통 빛들끼리만 뭉쳐있으면 뭐가 빛인지 어둠인지 시간이 흐르면 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자신의 빛을 느껴보고자 어둠속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빛의 재발견..고마움을 알게되겠죠.

강인한님의 에너지는 우리안에 잠재되어있는 한부분의 순수한 모습입니다.
그것에 욕을 한다는것은 자신의 한부분을 욕하고 부정하는것과도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부분들을 발견할수 있다는것에 얼마나 놀랍습니까?
누군가를 바라볼때 그안에서 자신의 실제 모습들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각각의 에너지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말입니다.
싫은것도 좋은것도 아니라면 그만큼 자신이 그런에너지와 상관없음을 뜻합니다.
싫다면 자신에게도 그런 에너지가 어느정도 존재한다는 말이죠.

행성에서 자신의 순수에너지를 과감하게 표현하시는
강인한님과 키릭님의 에너지에는 하나의 커다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둘은 영성계에 존재하는 구원이라는 형식을 갖춘 한 공통된 에너지에 대해
절대추종과 절대부정 양극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빛과 어둠을 논하기이전에 그 에너지가 무엇인지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것인지
그 개성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특성을 지닌 에너지인가..어떤 수준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인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그 에너지의 개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두분은 자신의 순수 에너지로 양극단에 서서 사람들에게 하나의 공통된 에너지의 성질을
가르켜주고 있습니다.그것을 지켜보고 그 에너지의 개성을 바라보면 될뿐입니다.

절대부정과 절대추종은 닮아있습니다. 언제든지 뒤바뀔수 있죠.
전 그 에너지가 옳다 그르다 빛이다 어둠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선호하며 어떤 개성을 지닌 장르라는것만 압니다.


조회 수 :
1499
등록일 :
2006.02.10
07:49:24 (*.134.128.10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431/6c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431

한성욱

2006.03.30
14:13:27
(*.148.207.223)
공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696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77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708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41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62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088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070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18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020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5238     2010-06-22 2015-07-04 10:22
2695 강인한님에 대해선.. 운영자 1404     2006-04-05 2006-04-05 21:13
 
2694 여러분! 즐겁게 삽시다 [2] file 홈매트 1404     2006-03-16 2006-03-16 01:17
 
2693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임시 운영자) 운영자 1404     2006-01-31 2006-01-31 20:50
 
2692 이광빈님의 글은 강인한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6] 말러 1404     2005-11-27 2005-11-27 20:27
 
2691 내 이름을 듣는 이나 내 모습을 보는 이는... [1] 그냥그냥 1404     2005-06-13 2005-06-13 08:59
 
2690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코스머스 1404     2005-05-23 2005-05-23 11:16
 
2689 나와의 대화(혼자놀기 진수^^;) [2] 유승호 1404     2004-12-30 2004-12-30 22:07
 
2688 12월.. 년말도 다가오고 하니 이야기꾼 등장!! [5] 하지무 1404     2004-12-09 2004-12-09 17:46
 
2687 어떤 사람들은 여러분이 내 영화를 보는 걸 싫어합니다 (마이클 무어) [1] file 김일곤 1404     2004-06-21 2004-06-21 01:09
 
2686 깨달음과 존재4 [4] 유승호 1404     2004-02-01 2004-02-01 15:49
 
2685 중심으로부터의 창조 [2] 유영일 1404     2003-04-06 2003-04-06 03:55
 
2684 소리... 웃는돌로 빨리 연락해줘요. [1] 웃는돌 1404     2002-11-04 2002-11-04 12:15
 
2683 [re] 문의 ... 자미원 1404     2002-11-03 2002-11-03 08:24
 
2682 [re] 지구를 돌고있는 새로운 위성 이태훈 1404     2002-09-19 2002-09-19 13:35
 
2681 충격적인 백신의 진실 ㅡMMR 유전자란? [2] 베릭 1403     2021-10-31 2021-11-02 13:10
 
2680 물루님의 글중에 초음파글중..매미소리.. [1] 전중성 1403     2008-03-20 2008-03-20 06:54
 
2679 미국의 세계 침략사 [1] 조강래 1403     2008-01-04 2008-01-04 09:07
 
2678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역사의 기형아 [4] 선사 1403     2007-05-03 2007-05-03 18:38
 
2677 베데스다 물웅덩이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9] 권기범 1403     2007-04-12 2007-04-12 14:51
 
2676 다들..아시죠???무역센타가 무너지기진..UFO.. [3] 하만석 1403     2006-05-11 2006-05-11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