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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릅니다.
똑같은 산과 강을 보더라도 그것은 다르게 보입니다.
보는 시야에 따라서도... 계절에 따라서도....보는 사람의 감정과 태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산이지만 그것은 다릅니다. 물론 산과 강은 산이고 강이겠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한가지는 같습니다.
우린 산과 강을 보고자 함입니다.

우린 아직 산과 강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습니다.

모두 함께 가고 있습니다.

그런 여정에....우린 산과 강을 보지도 못한채....
산과 강은 이럴 것이야....라고 말합니다.

누군가는 보았고....그 길은 이길이야...
혹은 누군가는 아니야 저길이야...
라고 말합니다.

산은 이렇게 생긴 것일 거야..
무슨 소리야...그건 이렇게 생겼을거야.. 라며 다투어 봤자

그 것을 말하는 각자는 아직 산과 강을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의미없는 말싸움의 시작이겠죠...

지금은 의견을 합심하여 길을 찾고 그 길을 가서 산과 강을 봐야 하겠습니다.

같이 가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산과 강일까요...



조회 수 :
1126
등록일 :
2006.02.10
16:28:13 (*.102.24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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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라

2006.02.11
03:02:29
(*.237.181.235)
서로 다른 모양에서 공통성을 유추하고 추리하는 능력은 로보트로 보자면 자기 학습과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고도의 능력이라고 할수 있겠죠. 과거 외부에서 비롯된 프로그래밍(모멘텀,선입관, 겸험이나 학습된 관념)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 속에서도 그때 그때 매순간마다 자기가 알아서 무엇인가를 선별하여 취사 선택할수 있는 능력은 스스로 학습하는 영혼(신)의 독특한 능력이자 권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라이벌이나 적(?)이 되는 대상에서도 우리 실리에 필요하다면 무언가가 있다면 배울 쓸수 있습니다.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면 그만입니다. 그런다고해서 우리가 존재성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땅이 있기 때문이죠.
본질적으로 서로 같다는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이해애야 서로 다른 시각도 마찰이 없습니다. 동쪽에서 본 산의 모습과 서쪽에서 본 산의 모습이 서로 다른데 이것이 같은 산임을 보지 못하면 끊임없이 마찰과 혼돈에 빠지게 되죠.
우리 실정이 어느 외계 풍경이나 상황보도도 시급하다면 시급합니다. 그것에 주안점을 두자면 우리는 모두 함께 가는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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