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마스터: 어떤 것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실이라고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더구나 과학이 발견한 사실과 대립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람타: 아무 것도 사실에 의해서 증명되지 못한다. 사실이라는 것은 인류의 이해가 진화하고 발전하면서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어림짐작이다. 현실은 생각과 감성에 의하여 계속 진화하고 창조되기 때문이다. 사실이라는 것은 집합의식이 현재 물질적으로 발현된 것일 따름이다. 집합의식이란 인류 전체가 감성으로 포용하는 집합적 생각을 말한다. 증명이라는 것은 느낌과 감성의 영역이다. 왜냐하면 맨 처음으로 사실에 현실성을 부여했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가장 위대한 현실, 가장 위대한 진실은 무엇인가? 하나의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생각 속에 진실로서 인정하는 당신의 느낌이다. 이것이 진정한 사실이다. 가장 위대한 현실은 감성이다. 여기에 모든 진실이 들어 있다. 당신이 믿기로 선택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자신에게 적절한 것을 당신이 선택하면 된다. 믿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마스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구는 평평하다고 믿고 있던 시대라고 하자. 한 배에 타고 있는 선원의 반수가 지구가 둥글다고 믿고 있고 또 나머지 반수는 평평하다고 믿는다고 하자. 그리고 그들이 바다로 나아갔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겠는가?

람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자신의 몸을 배 밖으로 던져 버린다(그렇게 하여 그들이 틀리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게 만든다!). 둥글다고 생각한 이들은 여행을 지속한다. 알겠는가?

지구가 평평하다고 확신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지구의 가장자리로 여행하는 모험을 감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평평하다고 확고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둥글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한 바퀴, 두 바퀴, 계속하여 돌아다닐 것이다. 그리고 둥글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구가 둥글지 않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지구는 다소 찌그러져 있다. 연결부위는 터져 나오고, 위는 평평하고 밑도 평평하며, 가운데는 비어 있는 형상이다. 그러나, 채워진 것이라고 믿는 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안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제한된 수준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것은 아직도 진실이다.
=====================================================================

위의 글은 람타의 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자신이 객관적 세계라 여기는 세상은 사실 마음의 주관적 세계에서 창조 되는 것입니다.
한번 심사 숙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599
등록일 :
2005.12.04
23:37:32 (*.102.4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848/d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848

골든네라

2005.12.07
13:26:49
(*.237.177.11)
우주엔 각자 개인의 머리 수 만큼이나 많은 수많은 가상의 시간선 수많은 역사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지구는 그것의 합의를 이루는 하나의 전체 가상 현실의 실험장이죠. 그가 의식하든 안하든 저마다 스스로 창조하는 수많은 시간선 수많은 역사를 생각해 보면 각자의 운명에 대한 선택과 책임만이 있을 뿐 그것이 다르다고 하여 서로 다툴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입니다. 서로 목적이 다르다면 피차 각자의 원하는 갈길로 가면 됩니다. 피해의식은 자기가 창조한 운명에 대한 책임 회피에 지나지 않죠.
여기서도 매일 말이 많은 가짜와 의심과 속임수의 문제도 그런데, 말할 것이 없습니다.
유유상종의 법칙에 따라 (앞에 나와) 속이는 자나 속아넘어가는 자(의심도 매한가지)나 영혼으로 보면 모두다 책임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자기가 행한 일로서 책임을 지는 자세라면 그것이 아무리 나쁜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자기가 끌어온 자처한, 자업자득의 결과이며 또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남을 탓할일만이 아니라 거기서 배워가는게 있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남에 대한 용서란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자기 스스로 끌어들이고, 원하는 일에 대한 자각에 지나지 않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39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466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299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10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256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54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74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876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63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1570     2010-06-22 2015-07-04 10:22
12292 강군의 글을 보면 [1] 말러 1700     2005-12-04 2005-12-04 20:49
 
» 3차원 공간의 페러독스 [1] [37] 김요섭 1599     2005-12-04 2005-12-04 23:37
마스터: 어떤 것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진실이라고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더구나 과학이 발견한 사실과 대립되는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람타: 아무 것도 사실에 의해서 증명되지 못한다. 사실이라는 것은 인류의 이해가 진화하고 발전하...  
12290 무궁함의 도 (마음의 육도) [5] [4] file 엘핌 1128     2005-12-05 2005-12-05 00:45
 
12289 마음은 영적 세계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 (골든)네라님의 예전 댓글입니다 [2] 베릭 2539     2010-07-03 2011-09-04 01:52
 
12288 다 죽여 배리거타 [3] [4] pinix 1238     2005-12-05 2005-12-05 22:46
 
12287 일원의 도 file 엘핌 1711     2005-12-06 2005-12-06 00:22
 
12286 일체유심조 file 엘핌 908     2005-12-06 2005-12-06 00:51
 
12285 칵테일 사랑 file 엘핌 1371     2005-12-06 2005-12-06 10:16
 
12284 [퍼옴] PD수첩의 “완장질”과 좌파의 한계 김의진 1274     2005-12-06 2005-12-06 12:54
 
12283 0 core file ANNAKARA 1193     2005-12-06 2005-12-06 14:06
 
12282 인류구원이 허상일지는 몰라도 꼭 필요한것입니다. [4] 김성후 910     2005-12-06 2005-12-06 19:41
 
12281 펌- MBC PD 수첩의 악의에 찬 보도의 속내 이성훈 1013     2005-12-06 2005-12-06 19:58
 
12280 음모이론 [1] 유민송 1110     2005-12-07 2005-12-07 09:12
 
12279 대하는 모든이들을 자신과 동일시한다면.. ghost 1281     2005-12-07 2005-12-07 10:37
 
12278 진도, 새로운 'UFO 핫스팟' 지역으로 부각 [1] 박남술 1655     2005-12-07 2005-12-07 13:25
 
12277 모든것은 진동하고 있다 [2] 코스머스 1206     2005-12-07 2005-12-07 13:53
 
12276 강인한의 정체에 대해 제가 생각해본 여러 가설... 말러 1035     2005-12-07 2005-12-07 19:27
 
12275 촛불하나 [30] 엘핌 1235     2005-12-08 2005-12-08 03:14
 
12274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975     2005-12-08 2005-12-08 09:09
 
12273 가슴 앓이 file 엘핌 1398     2005-12-08 2005-12-08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