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느님하고 절대적 창조주라 무조건적으로 인간은 존경을 다한다
왜일까?
나보다 더 절대적인 상위존재 그렇다고  존경 한다
부모를  존경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느님이라고 무조건 존경한다
여기에 한대목 내가 탐구한거랑 일치하는 내용 발취해서 올립니다

“그래도 하느님은 존재한단 말이오. 옛부터 문헌에 나와 있어.”

“그 문헌은 누가 썼지?”·

“그 하느님을 본 사람이지.”

“그런 건 온 우주에서 썩어문드러질 만큼 우리는 보아왔다.
그리고, 결과라고 해봤자, 그 모두가 다 서로 전혀 다른 견해들이었다.
허나 공통되는 특징은 있었지.
그건 이렇다. ‘우리 민족이 인식한 그것만이 제일이다.’라는 각 종족의 주장뿐이란 말이다.
힘이 으뜸으로 많고, 지배력이 으뜸이고, 애정이 으뜸이고, 파괴력이 으뜸이고 결국 그놈은 관념의 으뜸 경쟁 표적이 되어버렸다는 공통점이다.”·

“으뜸이니까 신(神)이지”

“왜 버금이면 안되지?”·

“그래서는 궁극의 지배자는 아니야”

“봐라, 역시 자네들은 으뜸 찾아내기를 좋아하는 거지.
그래 그 으뜸인 놈이 있기 전에는 누가 있었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무(無)가 으뜸이잖아?”·

“그건 존재하지 않으므로 우리가 논할 가치가 없다”

“좋겠지. 그럼 다시 으뜸놀이의 논의를 해보지. 그래, 그놈은 어떤 모습 인가?”·

“장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즉, 더부룩한 머리에 갤쭉한 눈이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는 수염이 있는 장로이고. 그러나 그건 한때의 가상이고 신에게는 모습이 없다."

“그럼 그 작자에겐 뭐가 있는가?”

“지혜, 지식, 힘이다”

“얼마 만큼인가?”·

“무한이다”

“자네는 바보인가?? 무한을 자네는 본 일이 있는가? 설마 별이 반짝이는 공간의 저어기 저편도 아마 그렇게 되어있겠지 하고 짐작을 해서 무한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아, 아, 아니, 그대로야”

“그럼 무한히 작은 공간을 자네들은 얼마만큼 탐색했나?”·

“지금으로서는 기계를 통해서 직접은 보이지 않지만 논리적으로는 어느 정도”

“그럴 테지. 자네들이 본 것은 무한이 아니라 제한의 세계야.
그러니까 자네들에게는 무한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
그러므로, 무한이란 자네들의 환상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좋다. 그럼 당신들은 무한을 알고 있는가?”

“알 턱이 없지 않은가.
허나, 무한이 된 적은 있지.
이봐, 잘 들어, 원숭이씨.
무한이 된다는 건 무한해진다는 거야.
자네들이 말하는 바 시각(視覺)같은 것도, 인식도, 그 범위, 내용, 뭐든 모조리 다 무한이야.
한계없이 퍼져나가고, 또 무한 마이크로까지 오므라드는 거야.
무한히 말이다.

그러므로 끝이 없다.
끝이 없는 무한 속에서는, 인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나누는 것도 가르는 것도 없다.
어디서 어디까지라는 한정도 하지 않아.
따라서, 무한이 될 수는 있어도 그걸 볼 수는 없어. 알겠나, 원숭이??”·

“그럭저럭”

“그럼, 논점을 되돌려보자. 자, 그 우주 속에서, 최초로 한정된 자를 신 이라고 하는 건가?”·

“그런 말이 되겠지”

“단지 최초라고 해서 존경하거나 복종할 가치가 있는 존재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아니, 아니, 신은 모든 시간에 편재하는 것이다. 최초에 있었고, 지금도 있고, 최후에도 있다”

“그저 있는 것 뿐인가?”·

“우주를 운영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생물이나 물체를 진화시키는 것이 그의 의무인 거야”

“이봐 이봐, 원숭이여. 최초에 있던 놈이, 더구나 최후까지 있는 놈이, 대체 다른 어떤 존재로부터 의무따위를 강요당하는가? 이 멍청이야!”

“아니, 저 …, 의무는 아니야, 그의 즐거움, … 그래, 맞아, 취미야. 창조는 신의 즐거움이라고 동양의 경전에도 씌어있지.”

“그래그래? 그렇다면 좋다. 그 즐거움이란 무엇을 말하는 거지?”·

“우리가 웃을 때의 감정으로 대표되는 마음의 작용이다”

“허허…??? 그럼 이런 말인가?자네들이 포르노잡지를 보면서 빙싯거리고,‘이거 정말 끝내주는군’ 하면서 빙싯거리며 하느님인지 뭔지의 창조물을 먹기도 하고, 또는 먹지도 않으면서 낚시질을 하거나, 빙싯거리면서 깔아뭉개고 살육을 한단 말이지. 그런가, 신이란 그런 것인가… 요컨대 수단이야 어떻든 ‘빙싯빙싯’ 한단 말이지?”·

“아니, 그게 아니야. 신의 유희는 보다 건전하다”

“허헛헛헛…???? 건전하다고? 그래? 그럼 건전이라는 걸 여기서 정의해보라”·

“즉, 그…, 말하자면, 즉, 좋은 놀이이다. 악의 없는”

“허자네들의 아이들이 악의도 없이 곤충의 다리를 톡톡 분지르면서 빙글 빙글 웃음을 흘리고 즐기는 것을 보는데, 바로 그건가?”·

“아니야. 그건 달라. 그들은 아직 생물의 아픔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그건 다르다. 그것은 신의 유희가 아니다”

“이봐, 아가야. 벌레에겐 아픔이 없어요.
애를 쓰긴 하지만 자네들이 아주 싫어하는 그 꿈틀꿈틀 움직이는 발이 없어지니 말이야.
하지만 아픔은 없어”·

“다른 생물이 곤란해 하는 짓을 하느님은 하지 않는다”

“그럼 자네들에게 먹히는 다른 생물들은 곤란해하지 않는단 말이군??”

“아니…, 그…, 그야 곤란하겠지. 그러나 신이 이 먹이의 사슬이라는 법칙을 만들었으니까, 그런 것까지 우리가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것도 하느님의 뜻이지”

“그렇다고 치자.
그렇다면, 신은, 먹혀서 곤란한 것과, 먹지 않으면 곤란한 것 두 가지를 만들고는, 한쪽은 곤란해도 좋고, 한쪽은 곤란하지 않도록 편을 들어주는 놀이를 하느님은 묵인하고 있다고 해도 되겠군”·


성경에 창세기 빛이 있으라 하메 빛이 있어 좋았더라
지구와 인간은 악세사리 개념일까 ?

깨달음 의 세게에선 하느님 있기전 그것은 없음 이다
무 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모든 붓다도 공을 야기 하듯 없음 이라 하겠다
하느님을 존경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조회 수 :
1380
등록일 :
2007.11.28
17:08:44 (*.34.71.1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131/f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1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456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567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41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190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365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8798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2806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95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9770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2227
12191 GCR을 통한 공화국 복원: 2022년 7월 20일 업데이트 아트만 2022-07-20 1426
12190 남아프리카의 주술사, 크레도 무톼 [1] 김일곤 2002-09-17 1427
12189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7] 소울메이트 2003-11-25 1427
12188 신성한 은총Divine Grace [1] [1] file prajnana 2004-03-02 1427
12187 빛의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2/15/2005 [6] 노머 2005-02-18 1427
12186 사랑과 두려움 [2] file 엘핌 2005-12-20 1427
12185 차기 지도자 [4] 선사 2007-08-29 1427
12184 사랑을 알다 연리지 2007-09-07 1427
12183 23과 오늘 [ 남북공동 선언 ] [5] 도사 2007-10-04 1427
12182 잡담 [3] 삼족오 2007-11-27 1427
12181 <천상의 예언>에 나오는 9가지 통찰 [펌] 아트만 2020-05-31 1427
12180 우리는 지금 창조자의 들숨 속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영일 2003-04-02 1428
12179 비통한 심정 금할 길 없어라 [1] [3] 靑雲 2003-04-02 1428
12178 뉴스를 보며 느낀점 오성구 2003-11-15 1428
12177 지구인의 메시지 [1] ghost 2005-06-18 1428
12176 강인한님에게 받치는 글.... [4] 노희도 2005-12-04 1428
12175 가나에서 있은 결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5-10 1428
12174 위성탐험 코스머스 2006-09-04 1428
12173 바퀴벌레와 부처.. [2] 조가람 2007-08-25 1428
12172 무조건 걸어야 합니다. sunsu777 2007-10-12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