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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거리 만들려고 남의 아픈구석을 파헤치고 과장하고 확대하고 꼭 스포츠신문기자만 그러는건 아니더군요...  교묘하고 말도안되는 논리로 결론을 내려 여론을 조작하려고도 하고... 정말 쓰레기같은 직업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보의 전달자가 아니라 여론조작을 위해 존재하는것같습니다.      기자라는 인간들 경멸합니다.
조회 수 :
1268
등록일 :
2005.04.05
23:34:51 (*.56.1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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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알

2005.04.06
00:11:19
(*.232.5.52)
네. 맞습니다. 언론인들의 대부분이 그렇죠.. 저도 방송을 몇 번 타봐서 압니다.

임병국

2005.04.06
10:10:11
(*.112.57.141)
냄새를 피운 사람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냄새를 맡고 온 똥파리가 잘못인가요?
분명한 것은
구수한 냄새를 똥냄새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똥파리들 때문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할 뿐입니다.
그래서 냄새맡고 오는 그들을 머라고 하지 맙시다.
그들은 냄새가 났기 때문에 왔다고 하는 데 할 말이 있나요?

나물라

2005.04.07
14:49:04
(*.220.233.104)
그래도 정말 대중들에게 진실을 알린다는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갖고 현장으로 달려가서 열심히 취재하는 기자분들도 있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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