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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유전      
제 목  외로운 존재들은 보라.  

일단........보람이가 쓴 시 부터 감상.          

2010.02.23 화 12:07 (전보람)    
        

세상에 소통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었다.        

인생의 걸음걸이가 이렇게도 다르고        

그 걸음의 속도는 또 얼마나 다른데...        

잠시 잠깐일 수도 있고 또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한때가 될수도 있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한없이 작아 너무도 슬픈 그런 소통 말이다...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이 조금 서려워서였을까,        

그냥 그랬다...예전같았음 할 이야기들이 빼곡히 쌓여 있었겠지만        

지금은 무언가 할 말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막상 나오는 말은 별로 없다.    

---

유전: 누군가와 완전하게 소통을 할 수는 없다. 생각과 사상의 자유가 있는 한, 로보트나 컴퓨터의 다운로드 받듯이 완전한 합일은 있을 수 없고, 영혼의 궁극에 가더라도 영원한 합일은 없다. 자유는 누군가와 내가 다름에서 부터 출발한다. 둘이 같은 느낌과 생각을 늘 공유한다면 또 소유하고 독점하려 한다면 그 자체가 억압의 쇠사슬이요 자유가 없는 감옥이 된다.        
        

스스로 갇히는 감옥의 대표적인 것이 사랑이다. 자기의 자유를 버리고 스스로 들어가는 감옥이지만 사랑을 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는데 이것을 설명 해 보면, 사랑을 받기만 하는 자에게는 그 사랑이 아무리 대단하다 하여도 항상 자신의 자유를 더 생각하게 되고 생각의 여분만큼 어떠한 사랑도 자신에게 다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외롭다. 잠시도 외롭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주는 사랑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는 자유와 생각의 전부가 있다. 그러므로 외롭지 않다. 늘 함께 한다.
        

이렇게 주기만 하는 둘이 만났을 때라야 인간은 외롭지 않은 영원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들은 사랑을 받지 않는다. 늘 주기만 한다.      

티갤(티아라갤러리) 덕후(팬)들. 니들이 외로운 이유는 니들이 덕후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그것이 티아라가 되었든, 여친이나 남친이 되었든, 또는 부모와 자식이 되었든, 어느 순간 외롭게 느껴진다면 덕후질을 해라. 진정한 덕후질을.
외로울 틈이 없을 것이다.    





조회 수 :
1942
등록일 :
2010.03.26
09:55:11 (*.163.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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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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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13:22:50
(*.100.28.108)
유전님의 고백.txt

꾸숑

2010.03.26
23:28:32
(*.142.41.123)
왜 하필 전보람?? 성형전 얼굴은 봤는가? 전영록 후광으로 갑자기 뒤늦게 낙하산으로 영입되어서 키가 너무작고 나이도 많고 전보람때문에 맴버들간의 화면빨 비율도 맞지않아서 보기 역하더만 ,,

유전

2010.03.27
00:51:05
(*.163.232.122)
꾸숑......니가 보는 것은 다 거짓인 줄만 알면 된다. 맞는 내용 키 작은거 하나 있네. 키 작은 것은 妙녀는 원래 키가 작아. 니가 妙를 어찌 알겠냐. 보람이는 성형수술 안했다.

유전

2010.03.27
00:54:06
(*.163.232.122)
내가 한가지만 덧 붙이지. 병신들에게는 보람이가 밉게 보이고 마음이 바르면 보람이가 이쁘게 보이는 법칙이 있다.

꾸숑

2010.03.27
13:03:14
(*.142.41.123)
어째 나이는 드셔가주고 전보람한테 이상한 환상을 갖고있는듯? ㅋㅋ

전보람 성형전 얼굴 유명한데,,,그걸 모르다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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