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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사실 모든게 꿈일뿐이기에, 꿈을 꿈으로 보기만하면 된다. (이 현실세계도 마찬가지.)
모든게 꿈이고, 자작극이다.
나 라는 허상도 꿈, 당신의 분노어린 눈빛도 꿈, 아둥바둥 살아가는 인생사도 한바탕 꿈이다.
잠잘때 꾸는 꿈은, 꿈이라고 인정하면서
명상중에 나타난 상은 꿈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무언가?
동시에 여러사람이 하나의 진실을 말하는 채널링을 접했다.. 그것을 믿어야 할까? =>
믿으면 뭐 어쩔건가? 사실이라치자. 무엇이 달라지는가?
꿈에서 복권당첨되는 장면을 보았다. 실제로 현실에서 얼마후 복권에 당첨됐다치자.
그럼 당신은 꿈의 추종자가 될것인가? 항상 꿈이 들어맞을거라 생각하는가?
마찬가지로 채널링이 어느정도 진실에 가까운 내용을 끄집어냈다 하기로서니
매번 나오는 모든종류의 채널링을 진리라고 확고부동하게 믿을셈인가?
채널링이 사실을 알아맞춘경우도 있으나, 말도안되는 망상인적도 부지기수.
근본은 우주의 자작극 = 자신의 자작극 = 나의 수천억만개의 나툼들의 연극
뭐 더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모두가 다 거짓임을 알거나,
혹은 모두가 내 자작극임을 알면 그걸로 족함.
그 후엔 얼마든지 채널링을 즐겨도 되고, 시시하면 그만해도 되고...
철저한 사실일수 없기에, 얽매일 필요없고
또 사실이든 아니든, 힘을 빼고 살면, 걱정할 일 없으니
모든 현상과 체험... 그 자체는 아무런 좋고 나쁨이 없으나
받아들이岵
조회 수 :
2007
등록일 :
2009.11.18
06:46:09 (*.166.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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