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생명과 더불어 하늘로부터 받은 생명작동과 유지보수의 소프트웨어,
'선택(권리)과 책임(의무)'
그것을 무시하는 어떤 외부(외계) 정보도 가짜다-

누군가가 지구의 시간을 멈추게 하고 그 사이에 몰래 뭔가를 하고 간다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들려온 대답입니다.

'그'는 물어볼 때만 대답해줍니다.
물어보지 않은 건 대답 안해줍니다.
대답을 한참 늦게 해줄 때도 있습니다.
간단한 건 즉시 대답해 줍니다.
항상 저하고 함께 다닙니다. '그'는 항상 저를 챙겨주고 있으나, 저는 자주 '그'를 잘 잊고 지냅니다.

오늘 아침 '그'가 대답해 준 외부(외계)정보들 분별의 기준을 잘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회 수 :
1602
등록일 :
2007.09.23
12:06:29 (*.244.166.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293/b9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293

김영석

2007.09.23
13:03:41
(*.226.78.161)
무식한 님은 글에는 유머가 느껴집니다^^

한량

2007.09.23
19:01:33
(*.62.26.52)
마음의 침묵에 도달하면 저도 '그'를 알 수 있을까요?

무식漢

2007.09.23
19:33:51
(*.127.4.177)
마음의 침묵이란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디만,
모든 사람에게 다 '그'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이해하고 만나는 길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제가 다른사람들의 '그'에 대해선 뭐라고 할 입장도, 자격도 안됩니다.

다만 저는 어느 정도 제 자신의 자기거짓과 자기사기 자기기만질을 직면하고 그 것들을 스스로 시인하고 받아들이면서부터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저의 의논상대고 대화상대지만. 아직도 저는 혼자서 제멋대로 결정하고 행동하고, 필연적으로 후회하는 거짓을 반복할 때가 많습니다. 후회와 반성. 사과 등이 가장 대표적인 자기기만술의 하나이거든요. 그러니까 반복하는 거고...

저는 '눈꼽만큼의 정직'으로도 '그'를 첫 대면할 순 있었습니다.


외계인23

2007.09.23
23:01:53
(*.111.205.221)
선택 과 거기에 따르는 의무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거기에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허나 그 분별력의 시작도 여러분의 선택이지요..

감사합니다 무식한님 외계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6697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773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8710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412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625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091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072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187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022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5265
9635 매트릭스를 벗어난 제법실상 연기법 형태의 한 예 [2] 유전 2011-05-02 1767
9634 내용은 경계를 대신할 수 없음입니다. 옥타트론 2012-04-12 1767
9633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릴께요. [4] 은하수 2013-07-20 1767
9632 참담한 심정에... [7] 시온산 2016-01-12 1767
9631 송민순의 자의적 기억 의도적 생력 - 김연철 인제대 교수 [1] 베릭 2017-04-22 1767
9630 천사와의 대화 및 메시지꿈에 관한 정보 [5] 은하수 2022-05-15 1767
9629 화려한 휴가 ㅡ영화속으로 / 광주 1980년 5월 이야기 [4] 베릭 2022-05-22 1767
9628 마소 윈도그 3.0와 666. file 홍성룡 2002-12-08 1768
9627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4) 최강 2003-04-07 1768
9626 셀라맛 카시지람 ! 운영자님 탈퇴이유입니다. [4] 本心 2003-07-26 1768
9625 결혼상대로 부적합한 남자 [2] 靑雲 2003-09-11 1768
9624 이용재님께 질문 [1] 유민송 2004-08-07 1768
9623 끈이론(스트링이론) 흥미롭습니다. ^^ 이영만 2004-08-22 1768
9622 하지무라는 인물에 대해................. [11] 전중성 2007-04-06 1768
9621 아빠랑 나랑, 엄마랑 나랑 file 연리지 2007-08-16 1768
9620 슬픔에 빠져,, [3] file 연리지 2007-08-27 1768
9619 서양인과 개의 유사점 [2] 조강래 2007-10-11 1768
9618 '87년 온성수용소서 5000명 대학살' [2] [31] 이성훈 2007-10-23 1768
9617 대한민국은 이미 IMF시기와 비슷한 상황 [6] 농욱 2008-03-18 1768
9616 제가 산으로 가야 한다는 이유... clampx0507 2011-04-17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