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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부터 이유없이 흐르던 눈물이 이제는 멈추었네요!
전생의 아니 내자아의 해원이 다 풀렸는지 1년 동안 이유없이 흐르던 눈물이 이제는 안나옵니다. 길가다가도 운전중에도 무슨 계기도없이 흐르는 눈물은 나를 난처하게 만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머니와 tv를 보다가도 가슴이 울컥 메이면서 흐르는 눈물은 참을려고 해도 안보이려고 해도 막을수가 없었지요, 욕실로들어가 세수하고 내가 왜이리 감수성이 풍부해졌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요. 웃기는것은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가 흥건히 젖어있던적도 몇번 있었지요! 아니" 자면서 까지....? 정말 난감했던 눈물은 이제는 흐르지 않는군요! 그대신 이제는 꿈에서 일어난 일들이 깨고난 현실에서 몸에 나타나니 어이가 없군요, 왼쪽 들어올리는 근육의 통증이 자고일어나니 움직이질 못 할 정도로 심합니다. 한의원에 검진을 받으니 앉아만 있는 직업인절보고 노가다를 심하게 했을 경우에 이렇다니 어이가 없더군요,침맞고 물리치료하고....한참후인 지금도 시큰거려 힘이듭니다.
며칠전에는 왼쪽허리에 모기물린것 처럼 빨갛게 뽈록하게 4개가 솟아나서 10일이 지나도록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면중 꿈에서 싸움을하거나 했던것 중에 맞았던 부위가 생시에서 몸에 표시가 나있는게 이상하여 내가 몽유병이있나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여담이었고.........우리나라의 해원이 풀리는 듯한 예감이 듭니다.
건국이래 지금까지 약소국으로써 갖은 고난과 역경을 총명하게 이겨내며 살아온 지금의 우리나라는 그동안 참았던 忍苦의 시기들로 인하여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것이란 예상들을 많이들 내놓고 있습니다. 몇년내의 통일,과 함께 연이어 나라에 몸을바칠 새로운 지도자,세계를 이끌 경제인, 여기저기 속속히서 나타날 눈에 띄는 인물들....그동안은 어디서 숨어있었는지 모를..!!
차법사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삼재는 끝났고 운이트이는 국운의 시기입니다,이것을 발판으로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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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17:19:06 (*.155.2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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