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73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대욱
고향을 잃은지 얼마나 되었는가.
고향의 산들 냇물 나무 풀
단 하루라도 잊어본적이 있는가.
흙과 싱그로왔던 생명들
바람과 구름 먼산들을
소년은 어디로 갔는가.
지친몸은 여기에 있는데
나는 가야한다.그 고향으로
찾아야한다 그시절을 그싱그런 생명력을
한순간이라도 느껴보고싶다.
소년의 추억을 소중히 펼치고 싶다.
눈물과 가슴의 그리움과 욕망은
가라한다. 쉬지말고 가라고.
고향을 향해서. 쉬지말고 가라고.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094
등록일 :
2006.06.22
08:42:29 (*.118.226.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045/8c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045
목록

노대욱

2006.06.22
08:58:38
(*.118.226.123)
40여년전 관악산의 정경이 바로앞에 보이는 산과 들에서 뛰어 다니던 생각이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자연의 아름다움은 생명력 자체였습니다. 오염이 전혀 없는 상태를 보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하루빨리 성취합시다.아름다운 세상을...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41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52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33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156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296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727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74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90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684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1564     2010-06-22 2015-07-04 10:22
17233 이렇게 말하는 메시지는 믿어도 됩니다. [5] 그냥그냥 961     2006-06-17 2006-06-17 10:22
 
17232 [토비아스] 켐트레일과 음모이론- 비행기를 보면, ..가장 깊은 호흡을 하세요. [1] [2] 불꽃 962     2004-01-16 2004-01-16 12:42
 
17231 크라이언아, 임마누엘아, 내 모습이 참담하구나! 그냥그냥 962     2006-07-20 2006-07-20 11:36
 
17230 기쁨의 로고스 [2] 기쁨 962     2007-06-02 2007-06-02 03:28
 
17229 업무시작 이틀째... 아라비안나이트 963     2006-05-31 2006-05-31 22:45
 
17228 한가지 묻겠습니다. [4] 크리슈나 963     2007-06-03 2007-06-03 04:02
 
17227 2007년 12월 `빛의 여정`정기모임을 알립니다. (12월 15일~16일) 연인 963     2007-12-11 2007-12-11 12:55
 
17226 21세기의 신학문 율려학! 송지영 964     2005-11-18 2005-11-18 15:23
 
17225 내가 나에게보내는 편지 ^8^ 신 성 964     2007-08-07 2007-08-07 18:01
 
17224 [re] 바뀌는 것과 바꾸는 것...... 사브리나 965     2004-02-11 2004-02-11 01:54
 
17223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낸시 테이트)) - 5/31/2004 이기병 966     2004-06-02 2004-06-02 18:46
 
17222 오늘 이상한 구름을 봤는데. 정주영 967     2002-08-31 2002-08-31 02:25
 
17221 “기독교는 서양 불교, 불교는 동양 기독교” [1] 선사 967     2007-05-29 2007-05-29 16:57
 
17220 내가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불꽃 968     2004-01-04 2004-01-04 00:03
 
17219 진화 [1] [34] 유민송 968     2004-01-09 2004-01-09 14:39
 
17218 빛의튜닝 치악산에서 OPT모임 후기 [1] file 이기병 968     2004-06-28 2004-06-28 15:09
 
17217 헬렌 니어링의 사랑에 대한 단상(?) [2] file 이지영 968     2004-12-21 2004-12-21 13:43
 
17216 어제 회의때 말씀 못드린 건의사항이 있어서 적습니다. [3] 미르카엘 968     2007-05-07 2007-05-07 16:07
 
17215 어른과 아이 [3] [2] 유승호 969     2007-05-18 2007-05-18 15:45
 
17214 정발산.. [3] 진보라 970     2004-03-05 2004-03-05 10:21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