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재난은 자연의 힘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는 없다.  따

라서 이것은 영혼을 정화하는 과정으로 간주되어야만 한다.   신성한 법척은 변하지 않는

다.   지축 이동이 일어났을 때 죽는 사람이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영혼으로

되돌아가서 새로운 영적 성장을 위한 기회를 갖는 것이다.  



바로 이런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영계의 우리가 다가오는 재난을 미리 말해주는 것이

다.   즉 육체적 인간이 그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합리적 관점에서 그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죽음에서 영혼으로 가는 여정과 영혼에서 육체적 삶으로 가는 여정은 하나이며 동일한

과정이다.   그것은 자고 깨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혀 두려울 것이 없다.



지축 이동시에 영혼으로 옮아가는 사람은 고통과 비참함에서 해방될 것이다.   반면 죽

음을 피한 사람은 질서를 회복하고 영적 지식을 새롭게 하는 흥미로운 시대를 살게 될 것

이다.



기록들은 땅 속 깊이 묻혀야 한다.  그래야만 미래의 인간들이 고대의 진실과 불멸의 기

록들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도서관과 화랑과 실험실이 파괴될 것이다.   그

러나 모든 것을 잃지는 않는다.   마이크로필름이 많은 지식을 보존할 것이다.



산을 솟아오르게 하고 대륙을 파괴했던 지축이동이 과거에도 서너 차례 있었다.



금세기의 지축이동은 과거 레무리아를 쓸어버렸던 것보다는 덜 강력하겠지만 현재의 사회

구조와 삶의 방식에 커다란 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이것들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현재는 확실히 너무 많은 이기주의와 범죄와 사악함이

횡행하고 있으며 지축이동과 함께 이것들의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 이후

에  인간은 서로보다는 자연력을 더 두려워할 것이다.



인간과 동물은 본능적으로 미지의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낀다.   인간과 동물에게 크

나 큰 재앙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지축이동이 일어남으로써 진실로 밝혀질 것

이다.



  일부 땅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며 반면 새로운 땅이 솟아 오르고 그 땅은 곡 경작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새로운 땅에서 잊혀졌던 고대 문명의 흔적들이 드러날 것이며

살아남아있는 학자들은 대단히 기뻐할 것이다. 이 지축이동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다만  영적 재탄생을 위한 준비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 때문에 인구 증가를 억제하던 정책은 사라질 것이다.   미래의 노동

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족 수는 늘어날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인종간의 남녀를 서로 가깝

게 결속시킬 것이며 그들은 파괴된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서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 두려운 사건에 관해 얘기해보자.   지축이 이동하면 지구인들에게는 마치 태양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태양은 물론 정상적인 회전을 하고 있다.   우

리는 이 곳에서 그 사건의 발생을 미리 볼 수있다.   그래서 그것이 함축하는 바도 이해하

고 있다.



그 사건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 즉 그것이 세상의 끝이 아니며 햇빛과 비, 그리고 바

다와 대륙을 재조정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 결과 지구의 일부 지역은 새로운 상태로 변하게 되고 다른 지역은 말하자면 가축을

방목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육지인 곳이  바다가 되는 곳도 있을 것이며 그 반대 현상도

일어날 것이다.   새로운 지역이 얼음에 뒤덮이게 되고 극지방에는 온화한 바람이 불 것이

다.



   지축이동이 일어나면 지상에 있는 영혼들은 두려움을 느낄 것이며 어찌할 수 없는 공포

속에서 신에게로 돌아설 것이다.   일부는 불행하게도 그들이 걸어왔던 흉악한 길을 다시

갈 것이다.   그러나 황폐화된 문명의 타다 남은 불은 형제애에 기초한 더 훌륭한 문명으로

타오를 것이다.



   긴장을  풀고  명상하라.  그리고 전체 인류의 부분으로서 자신을 느껴 보아라.



   모든 선한 것을 사랑하고 축복하라.   그리고 인간 속의 사악함을 멸하기 위해 기도하

라.   영혼과 물질적 존재의 두 차원은 우주법칙이 더 완전하게 이해될 때 하나가 될 것이

다.   신의 모든 창조물에 대해 형제애를 느껴라.   정의를 위해 노력해라.   두려움을 몰아

내고 분노를 일소하라.  그리고 공통의 선을 위해서  일하라.





                                                  루쓰 몽고메리    나는  누구였던가
조회 수 :
1870
등록일 :
2006.02.10
22:27:51 (*.239.86.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440/f4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4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073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16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05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79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981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41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44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549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391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8594     2010-06-22 2015-07-04 10:22
6441 글놀이보다 더 원하고 있는 것은 삶속의 눈물 일 것 입니다. nave 1947     2011-09-17 2011-09-21 21:34
 
6440 만월까지 5일이 남음 file 자하토라 1947     2011-11-06 2011-11-06 17:18
 
6439 영의 길, 도대체 종국에 무엇일까? 엘하토라 1947     2012-11-03 2012-11-03 21:10
 
6438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가이아킹덤 1947     2013-07-11 2013-07-11 09:23
 
6437 한장의 사진 [1] 가이아킹덤 1947     2018-09-26 2018-09-28 08:12
 
6436 날마다 나는 생각합니다. 닐리리야 1948     2002-07-31 2002-07-31 08:52
 
6435 궁금합니다. [3] [40] 유민송 1948     2003-07-30 2003-07-30 17:34
 
6434 사진보고 좀 놀랬습니다. [1] 박은혜 1948     2006-02-11 2006-02-11 12:44
 
6433 NASA의 전세계를 상대한 사기행각을 조사중 [5] 정채호 1948     2006-06-30 2006-06-30 17:07
 
6432 A curiosity whoami 1948     2007-09-14 2007-09-14 04:19
 
6431 지구의모든 존재는 전우주를 대표하여지구에 왔습니다 [1] 12차원 1948     2011-04-15 2011-04-15 16:21
 
6430 아름답다…새가 비행기에 칠 만큼 [41] 자하토라 1948     2011-10-27 2011-10-28 08:20
 
6429 치유와정화를 해보며 [1] 조약돌 1948     2012-01-05 2012-01-05 20:43
 
6428 [윤회 이야기] 전생을 기억하는 방법, 전생의 기억, 고대 관리, 도사, 과학자, 초고대 문명에서 달을 만든 사람 대도천지행 1948     2012-04-28 2012-04-28 10:19
 
6427 10년전 탈퇴 일어난 일들... 뭐지? 1948     2021-07-14 2021-07-14 16:59
 
6426 예멘의 아사비야(Asabiyyah)는 어떻게 지정학을 바꾸는가? / 세계운송로의 목줄을 움켜쥔 안사르 알라 아트만 1948     2024-02-07 2024-02-07 10:54
 
6425 생명 [1] 유승호 1949     2002-09-30 2002-09-30 22:40
 
6424 예언서에 감춰진 남북통일의 년도가 백마공자 홈에 떴다. [4] 원미숙 1949     2003-07-03 2003-07-03 22:00
 
6423 밤의 의의!!!!!!!!! [3] [31] 연리지 1949     2007-10-04 2007-10-04 21:14
 
6422 드디어 미확인 비행물체를 보게 되는군요 [2] [1] 오송 1949     2009-02-17 2009-02-17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