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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 때까지..

계속 틀린 예언을 하는 것인가 ? 그것이 임무인가 ?

아니면 진짜 채널러가 있긴 있는데 그들이 대중앞에 나서기전에 연막을 미리쳐서..

다 가짜로 몰아세우기 위함인가 ? 음모론 ㅋㅋㅋ

아무튼... 뭐라고 변명해봤자 하는 예언마다 계속 틀리는 데도 버텨내는 장사는 없을 듯..
조회 수 :
1401
등록일 :
2005.05.25
10:14:05 (*.140.80.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301/70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301

hahaha

2005.05.25
10:22:22
(*.140.80.160)
예언의 진정한 가치는 좋지 않게 예정된 미래가 빗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좋은 예언은 감추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이말이 맞는 것 같다.

박씨

2005.05.25
21:11:27
(*.38.208.142)
흠..그렇군요..^^

이한규

2005.05.26
12:08:58
(*.247.244.202)
공감이 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빗나간 것도 그 예언을 미리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다가올 미래를 피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인 셈이죠. 그리고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생각에 의해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잔디*테라

2005.05.26
13:24:45
(*.193.70.73)
일단은...내일 한번 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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