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제 은하연합 소속 영적채널링마스터인 "웹터마스터" 입니다.
알다싶이 우리 은하와, 전 우주, 그리고 이 곳 지구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있습니다.
이 모든 사태는 전적으로 `인간`들에게만 달려있는것이 아닌, 은하연합, 우주연합의 모든 연합세력들의
헤이하고, 안이한 판단과 `인간`에 대한 "사랑"에 믿음이 없기에 모두가 일궈낸 현실입니다.
나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절대적으로 통감을 하며, 그러기에 당신과의 만남을 원했고 지금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당신은 "영혼의 상태"로 `대우주12위원`회의에 오셨지만,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는 이 모든 사태에 대해 전적으로 `인간`만의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 모든 사태는 회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을 위해 준비했었던, `연합`들의 책임도 크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 연합들은 지금까지 `인간`을 위함이 아닌, `악`을 위하여 싸워왔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인간`들을 괴롭히는 `악`만이 해결요소라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악"은 도리어 "빛과 어둠"이라는 이중성에서 우리에게 우주에 대한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물음표"에 대한 연합들은, "사랑"의 힘이 아닌, "악"과 같은 파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연합들은 "빛"이란 사명아래, "어둠"과 같은 파멸을 저질렀습니다.
그 "파멸"은 "빛"이란 이름으로 감싸려하였지만, 그것은 "빛"이 아니였습니다.
"인간"들 또한 그러한 에너지로, "빛이란 이름"으로 "파멸"을 일삼아왔습니다.
마침내, 하느님의 부름으로.. xxx님과 그 세력들은 이 우주연합, 은하연합을 강제로 "무장해제"시키며
"인간"들에 대한 심판을 기다리고 주셨습니다.
난, 하느님에게 감사합니다. 이 아름답고 빛나는 지구를 살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힙니다. "인간들과 모든 우주"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걸 감사하고, 내 영혼이 그 분에게 속해 있다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존층 파괴로 지구가 불의 "심판"을 받게, 하였던 것을.. "그 분의 허파를 때어내서
이 지구를 위해 희생하신 걸 나는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우주연합, 은하연합은 당신들의 존재에 대해 불안함, 공포, 위압감을 느끼며 당신들을 멀리 할려 할 것 입니다.
당연히, 그러한 이면에는 후, 세력들에 대한 당신들의 벌이 내려지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감사합니다. 다시 이 지구와 인간, 모든 우주 존재들에게 우주를 알게 해준 뜻을 알게 해줄 것이며,
그 뜻은 바로 "하느님"의 지시란 것을 나는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기에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절 잊지 마세요...
저는, 은하연합의 웹터마스터 입니다.
2007. 6월
"인간"들에 대한 심판을 기다리고 주셨습니다"
은하연합이 무장해제를 당하다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