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부처님의 말씀 "여자 같은 존재가 둘만 있었더라도 도를 이루는 남자는 없었으리라."
도를 이루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넋두리까지 하셨을꼬.
여섯번째 하늘나라 천주님의 어여쁜 세 딸이 춤추고 노래하고 유혹했을 때 얼마나 힘드셨을꼬.
서산대사님의 말씀 "음란하면서 수행하는 것은 모래를 쪄서 밥을 지으려는 것과 같다."
도를 구하기에는 여자가 너무 매력이 많지.
어느 대장부가 여자(남자)를 버리면서 수행하여 도를 이루려 하랴?
우리가 사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라고 어느 악마가 말을 했었지.
그래 악마여, 너는 나의 천사다.
나는 악마를 천사로 모셔야지.
아, 3차원의 즐거운 경험이나 더 쌓을까부다.
그래서 나도 악마의 일가친척이나 되어볼꺼나.


조회 수 :
1423
등록일 :
2007.05.11
09:47:33 (*.179.176.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531/3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531

라일락

2007.05.11
12:03:57
(*.47.75.10)
내가 생각하는 악마: 밤마다 자위행위 하면서 괜히 여자를 악마로 몰고 여자의 음탕함에 극단적인 표현하면서 (자신이 성을 갈구하면서 이쁜여자를 악마라고 책임전가하던 나의 친구들) 여자는 욕하면서 늑대심리 남자가 여자꼬드겨 놓고 그 남자에게 여자가 변태라고 자존심 건들이면 못참아서 울고불고 복수 하는 그런 사람이 악마같더군요.
실제 내 아는 여동생은 남자 자존심 건들였다가 그 남자에게 성폭행 당해서 감방에 넣은 사건이 우리동네에 있었어요. (난 두명 다 욕하지 않아요.)
이왕이면 절개해서 불구 채식주의자 되면 어떨까.
나는 신체의 어떤부분을 절단하고 채식하고 화도 내지 말며 집안에서 웅크리고 살까? 그것도 좋지.

아닌척 하면서 밤에 몰래 포르노싸이트 들어가서 보고 실컷 보고 나서 욕하는 사람 (첨부터 안보던지 볼꺼 다 보고나서 굳이 욕은 왜 하지?) 이 누군지 나는 알지. ( 나는 아냐. 왜? 여자들만 이쁘고 남자들은 별로인데다 학대하고 해서 불쌍해서 못봐.). 몰래 너무도 성을 갈구해서 남이 했던 표현중에 꼬투리 잡을 표현에는 엄청나게 기억력도 좋지. 그래서 어쩜 그리 완벽하게도 남 꼬투리 잡는데는 시나리오 한편쓰나. 기억력이 넘 좋아서 사람은 늘 변하는데 다 지나간것 다 짜집어서 소설한편쓰는 불쌍한 어떤사람. 그런데 왜 난 그 꼬투리 잡는 모습이 오히려 징그럽게 보이는것일까. 그 사람의 속깊은 진심을 본것일까. 아닌척 하니까 더 가증스러운것일까..
한번이면 괜찮지만 계속적으로 집착하니까 지겹다 지겨워. 그것도 성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나도 지겹지만 안좋은쪽으로만 꼬리트는 어떤사람도 지겹겠다. 정말로. 그리 살고 싶냐? 정말 지겹다 지겨워. 춤추며 노는것이 꼭 유혹이라고 생각해서 꼭 그딴식으로만 볼까.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아닌것도 많은데 왜 그럴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정말 지겹다

그냥그냥

2007.05.11
12:16:13
(*.179.176.36)
이성의 문제는 수행자에게 가장 힘드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아무도 큰소리 못합니다. 수행자는 많아도 성취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도 그러합니다. 누군들 이성문제로부터 자유롭겠습니까? 생사를 벗어나는 마지막 관문을 그렇게 허술하게 장치해놓았겠습니까? 그냥 대충대충 이 우주에서 저 우주로 왔다갔다 하면서 살면 되지. 누구 말마따나 즐거운 창조주의 경험으로 즐기면 되지 그렇게 사는 자유도 있고 아 지겹다 지겨워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지않다 그러면서 목숨걸고 한번 대들어보고싶은 사람과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모르겠어요. 인생을 즐기면서 오고싶으면 오고 오기 싫으면 안오는 그런 좋은 법만 있다면 나도 그런 식으로 살고 싶긴 한데. 누가 좀 가르쳐주실려나?

라일락

2007.05.11
12:25:55
(*.47.75.10)
즐기던지 수행하던지 내게 좀 이러지 마세요. 지겨워요. 목숨걸고 대들려면 스승을 찾아서 물어보세요. 내게 이러지 말구요. 대단한 사람에게 그러세요. 제게 말고 대단한 사람에게. 한심하면 무시하고 지나치면 안될까요. 제가 님께 놀러가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논의도 아니고 순 일방적으로 자기입장으로만 밀어부쳐놓고.(님이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정보를 주시던 느낌도 사실 안들었어요.) 내가 놀던 말던 뭔 상관이에요. 수행하는분이 대상을 의식하면서 글도 쓰세요? 그게 더 잘못하면 무서운 업장되겠네.

청학

2007.05.11
13:20:52
(*.112.57.226)
영혼의 완성을 위한 이원성의 게임에서 태클이 몇개있습니다.
호사다마라고도 하지요!
증시에는 악재가 끼고 인생에는 먹구름도 끼고..............

이성의 문제는 그저 허용과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다시말해서 이용당하느냐? 여유있게 활용하느냐의 의식의 문제일 뿐입니다.
왜냐면 깨달음의 진정한 세계는 허용과 선택의 영역밖의 세계거든요!
카르마의 범주를 넘어가는 구도의 길에 이성이라는 태클은 잘 활용할 기술적인 문제인 듯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909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963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948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2593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083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1271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5282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8490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2267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37787
2354 잘못된 역사는 누가 바로잡아야 하는가? 일본으로 가는 기차에 답이있다. [2] 가이아킹덤 2015-12-10 1481
2353 명상 I am blue 2011-05-04 1481
2352 허경영을 평범하게 만드는 일본 도쿄도지사후보 연설.. 김지훈 2007-12-27 1481
2351 비유에 대하여 더 하신 말씀(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10-06 1481
2350 슬픔에 빠져 [2] 연리지 2007-09-21 1481
2349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를 비는 인사에 대해서입니다^^ [2] 마리 2007-06-06 1481
2348 제가 찍은 UFO를 컵라면 사발이나 대야라고 하시는분 [12] 곽달호 2007-06-01 1481
2347 존재하는 모든 신,외계인,선지자 들은 말장난의 귀재.. [33] ghost 2007-04-20 1481
2346 Kryon 의 최후통첩 [2] 그냥그냥 2006-04-22 1481
2345 빛의 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은행 2005-04-05 1481
2344 변화 file 임지성 2005-02-17 1481
2343 ☆、기쁜소식、지율스님과 정부 협상임박이라네요 ㅠ-ㅠ [5] 김서영 2005-02-03 1481
2342 기쁨! 김의진님 결혼식! (*^_____^*) [4] 이주형 2004-12-06 1481
2341 Making home (정착하기) [1] 라엘리안 2002-08-28 1481
2340 천상계 계획 변경 - 휴거사건과 계시록의 대환란은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추정됨 (우주동맹과 큐아넌의 계획이 현실화 된다) [2] 베릭 2022-03-20 1480
2339 율려(律呂)를 다시 생각한다. 가이아킹덤 2021-09-18 1480
2338 채널러가 숙지해야할 3가지 사항 [1] 사랑해효 2015-06-02 1480
2337 氣장난을 하는 존재들 김경호 2008-01-07 1480
2336 만물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3] 허천신 2007-11-11 1480
2335 빛의 지구(28);8282번의 오라 리딩에 대해서-이런 적용방식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외계인23 2007-09-09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