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세계 곳곳에 폭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0년만에 내린 중동지역의 폭설, 80년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미국 동부에서의 폭설,
그리고 지난해 겨울부터 어제까지 불어닥친 미국 남부지역(텍사스 등)에서의 폭설...
아래에 관련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

등록시각 2003/02/26 10:22 [ 이승은 ]  

중동 지역에 50년만의 큰 눈이 내렸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레바논 등지에서는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눈이 오기 시작해 예루살렘의 경우 30센티미터 넘게 눈이 왔습니다.
요르단의 경우 비행기 운항이 중지되고 학교에도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방재당국은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지만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거리로 나와 눈싸움을 즐겼습니다.
기상당국은 눈이 오늘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승은[selee@ytn.co.kr].



등록시각 2003/02/19 13:30 [ 천상규 ]  

최근 파키스탄 남부와 북부지역에 폭우와 폭설이 내려 모두 60명이 사망하고 가옥 수백 채가 붕괴됐다고 국영 TV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주말 이후 남부해안 지역에 내린 폭우와 북동부 국경 지대에 내린 눈으로 차량들이 계곡으로 추락해 인명피해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천상규[skchn@ytn.co.kr]



등록시각 2003/02/18 05:35 [ 김형근 ]

워싱턴 DC와 뉴욕을 포함한 미국동부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폭설로 적어도 20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동부 대부분의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대부분의 공항과 일부 철도와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워싱턴에서 배석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부터 미국 동부를 강타하기 시작한 폭설은 동부 거의 모든 지역을 고립 상태로 몰아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 DC 일대에는 45 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조지 워싱턴의 탄생일로 국경일을 맞은 워싱턴 DC는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묶인 가운데 근처 캠프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냈던 부시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나마 워싱턴 DC는 적설량이 적은 편으로 뉴욕은 50 센티, 웨스트버지니아 70센티 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부 메릴랜드의 가레트 지역은 무려 1미터 2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이 같은 폭설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다섯 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워싱턴 인근 레이건 공항과 뉴욕의 라가디어 공항을 비롯한 대부분 공항이 폐쇄되고 달라스 공항도 활주로 한 곳만 열어 놓았습니다.
일부 열차 운행도 중단돼 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인터뷰:나단 테일러, 여행객] "It really doesn t matter. I just want to get home. Just home." "별 문제 없습니다 빨리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고속도로도 곳곳이 폐쇄된 가운데 거의 모든 상가가 철시했습니다.
또 폭설 때문에 23만 이상 가구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 대부분의 주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방위군과 자원봉사자를 동원해 제설작업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면도로의 눈을 치우는데 최소 사흘은 걸릴 것으로 보여 오늘 휴교한 모든 학교는 내일도 문을 열지 못할 상황입니다.
기상당국은 미 동부 일원의 적설량은 81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배석규 입니다..


텍사스-캔자스등 美 12개주 폭설…학교 휴교, 항공기 결항
동아일보  

2002년 12월 5일 목요일 오후 6:01    
미국 텍사스주에서 버지니아주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에 4일 폭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려 수백개의 학교가 문을 닫았고 대규모 정전사태로 최고 10만명이 불편을 겪었다.
도로가 결빙되면서 켄터키주와 미주리주에서는 각각 2명이 숨지고,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1명씩 사망하는 등 최소한 6명이 숨졌다.
오클라호마주에선 3만7000여가구의 가옥과 사무실에서 정전사태가 빚어졌고 아칸소주 북쪽지방에서는 5만6000가구의 집과 사무실에 전기가 끊겼다. 일부지역에는 7일에야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오클라호마, 캔자스, 미주리, 아칸소, 켄터키, 테네시, 일리노이 등을 포함한 12개 주의 학교들이 휴교했다. 또 일부 항공기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이처럼 폭풍을 동반한 날씨는 멕시코만으로부터 불어온 습기가 많은 공기와 북쪽으로부터 불어온 찬 공기가 합쳐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AP연합




조회 수 :
1053
등록일 :
2003.02.27
03:23:50 (*.41.145.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035/c6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03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82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93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749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53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70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06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147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29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09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5854     2010-06-22 2015-07-04 10:22
1949 어떤 상황이든 오직 사랑과 평화에 자신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2] [1] 芽朗 1083     2003-03-19 2003-03-19 01:16
 
1948 새로운 관계를 위한 나무. [2] [1] 나뭇잎 1083     2003-01-10 2003-01-10 19:19
 
1947 간단한 수비학.. 민지희 1083     2002-12-04 2002-12-04 00:21
 
1946 그리스도께서 만든 생명 [1] 유승호 1083     2002-09-06 2002-09-06 13:59
 
1945 통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음에 [3] [26] 유영일 1083     2002-08-29 2002-08-29 07:42
 
1944 5번째 세계의 메톤 주기 라엘리안 1083     2002-08-24 2002-08-24 00:12
 
1943 <김누리교수> 차이나는클라스 방송보기 정리 [4] 이드 1082     2022-03-30 2022-03-31 12:20
 
1942 KEY 6 : 하나님의 법칙들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 이해하기 (1/4) /번역.목현 [1] 아지 1082     2015-08-21 2015-08-24 05:35
 
1941 촌장님께. 윤가람 1082     2007-11-14 2007-11-14 15:14
 
1940 은하연합에 대해.. [2] djhitekk 1082     2007-11-02 2007-11-02 22:57
 
1939 우리는 적어도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났을 것입니다. [2] 태평소 1082     2007-11-01 2007-11-01 21:25
 
1938 마음 아팠던 적이 있었겠지요? [3] 오택균 1082     2007-11-01 2007-11-01 20:30
 
1937 한반도정세 보고서5 - 북핵사태의 진실(1) [1] file 선사 1082     2007-10-23 2007-10-23 13:25
 
1936 역사가들이 모르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명 선사 1082     2007-10-02 2007-10-02 21:21
 
1935 쎄로... 주안 1082     2007-09-26 2007-09-26 20:24
 
1934 한미FTA관련 생쑈 [1] 선사 1082     2007-05-19 2007-05-19 12:30
 
1933 요정? [2] 청학 1082     2007-04-30 2007-04-30 12:53
 
1932 '시작'이란 아름다운 이름에 이별을.......^*~ [9] 1082     2006-05-21 2006-05-21 22:38
 
1931 즐겁게 글을 쓰다가 그대로 stop! 임기영 1082     2006-05-20 2006-05-20 22:50
 
1930 반갑 습니다~~~^^ [2] 박준영 1082     2006-05-05 2006-05-0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