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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떤 비물질 체계가 정신을 통제한다.

정신은 변화가 느리다.

육체도 변화가 느리다.

 

기억과 정신은 서로 다른 비물질 체계이다.

별개이기 때문에 완성된 기억력을 얻는 것은 정신의 빠른 변화를 촉구한다.

기억력보다 먼저 정신의 변화가 빠르다면 미완성의 기억력 때문에 불안하다. '

 

정신은 육체를 통제하므로 정신의 변화가 빨라지면 육체의 변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즉, 정신이 초고속으로 변하면 육체가 초고속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정신은 초고속으로 변하지가 않고 아주 느릿느릿 천천히 변합니다.

 

정신을 어떻게 변화시키기는 쉬운데 속도가 느린 게 문제입니다.

어째서 이렇게 느린 걸까요? 정신이라는 것이 어떤 체계에 맞물려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도대체 무엇에 맞물려있는지 모르겠는데 외부 요인입니다.

 

비물질이 다른 물질을 변화시킨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생각이~ 집념이~ 정신은 자신의 육체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확실한데 이외는 모릅니다.

현실이 그럴 정도로 녹록할까요? 자신의 비물질이 다른 물질을 변화시킨다면 얼마나 편하고 지옥같은 생활이 될까요.

사고와 념과 다른 비물질의 영향력은 철저히 자신에게 한정되있습니다.

 

어쨌든,

비물질의 통제에 외부 요인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수행은 공포스럽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마치 세계에 중앙 장치가 있어서 인간의 정신과 맞물려 조화네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방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유기체가 필요한 존재인데 어차피 비물질 기술을 익히면 독존이 가능한 진화론이고 이것은 현실성이 높은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독립할 준비가 됬는데 못하니까 걸림돌이 되고 어찌보면 양날의 칼이네요.

그런데 정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신체 변형이 가능하므로 의외로 수행에 도움이 생깁니다.

정신이라는 것은 육체를 즉각 변화시킵니다.

 

수행자라면 진화해서 의식주가 문제 없고 오욕칠정...사적인 욕망따위를 충족할 여유는 없고 계속 수행만 합니다.

죽음이 여태까지 쌓아온 비물질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죽으면 끝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다 망하는 것입니다.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면? 이렇다면 현실은 정말 녹록하구나.

 

과연 다른 인간이 정신을 통제할 수 있으면 무엇을 할까요.

설마 광기에 미쳐서 살육하는 것은 아니겠지, 우주로 뛰쳐나가나, 인류를 위한 봉사인가. 개그가 따로 없네.

조회 수 :
1971
등록일 :
2012.12.23
14:39:07 (*.37.14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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