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행활 회원 여러분.

안용주입니다.

제가 코스모스님의 전화를 받은 후에 사과의 휴대폰문자와 행활 쪽지를 보냈는데, 잘 전달이 안된 것 같군요.

이번 코스모스님과 저의 사건은 둘만의 사건인지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둘만의 사건에 제 3자를 끌어들이면 이득이 없을 듯 해서요..

또 제가 여기 올린 글은 코스모스님뿐만이 아니라, 날아라님과 강인한님... 이 3분께 드리는 글이어서 여기에 그냥 올렸었구요. 그런데, 삭제됐더군요.

물론 이번 사건은 제 잘못이 큽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여기에 글을 올리신 코스모스님의 행동이 좀 그러시군요..

특히 아픈 강아지 치료부탁을 디아에게 전해주라는 것과 글을 누가 삭제한 사람을 알아봐 달라는 것은 코스모스님도 아실거라 생각해서 좋게 거절 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탁을 들어줄 우주 친구들이었다면, 벌써 들어줬을테고... 또 저의 몸도 이미 고쳐주었을 것이니까요..

사실 지난 3월 이후로 예언에 해당되는 메시지는 하나도 안맞아서 고민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이것도 테스트라는 것을 알게 됐지요.

그 이후로 왠만한 글은 안적고 있습니다. 자숙도 할 겸...

그러나 코스모스님이나 다른 여러분께서 개인적으로 부탁하시는 것은 왠만큼은 들어드리고 있었습니다. 제 성격에 거절을 잘 못하기에...

하지만, 이번 글 삭제 사건은 코스모스님의 글 뿐만 아니라, 다른분의 글도 삭제되는 것이어서 좀 더 지켜보려고 거절 한 겁니다.

또 저도 여기에 물어봤구요. 왜 삭제하느냐고...

그리고 저보고 나이가 어린게 누굴 가르치냐고 누가 그러셨는데요..

제 생각은 나이가 어리나 많으냐가 그 사람의 인품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나이가 어려도 새겨들을 말도 적지 않기에 제 주제에 실례를 무릎쓰고 충고 한마디 했습니다.

제가 무례를 끼쳤다면 그분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하겠고요.

저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사죄합니다.

다사다나했던 2005년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2006년은 올해보다 더 사건과 사고가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2006년은 화해의 해로 정과 사랑의 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그럼...

용알
조회 수 :
1559
등록일 :
2005.12.27
18:04:24 (*.232.48.9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122/57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122

코스머스

2005.12.27
18:43:32
(*.77.203.109)
강아지 치료 부탁이 아니고 강아지가 죽은 후 왜 도움을 요청했는데 도와주지 않았냐고 디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요청을 했고 개인적인 사적인 것은 들어 주지 않는다고 본인이 이야기해서 알았다고 끝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엄마가 굉장히 아쁠 때 그 쪽에서 도와준 경험이 있고 제가 회원들의 개인적인 부탁은 거의 은하연합의 친구들이 더 들어준걸로 알고있는데... 유독 본인은 개인적인 사적인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건 혼자만의 착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행성에 글을 계속 올렸던 이유는 은하연합의 친구의 부탁이 있어서 올렸고 사명자병에 걸려서 나데는 사람이라는 식의 글을 보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고 싶은것은 내면을 좀 아름답게 가꾸시고 전화예절, 상대방의 대한 기본적인 예절을 좀 공부하셔야 될 것 같고 이곳의 회원들은 당시이 가르칠 그런 분들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 본인의 체널내용을 검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상문

2005.12.27
19:39:54
(*.229.36.24)
코스모스님의 강아지가 죽었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하지만 강아지보다야 사람이 우선이니까 우주 친구들이 좀 바빴던 모양입니다.
북한에 마니 죽어나고 있으니...

두 분의 글을 보니 매우 다감하고 순수하신 분들 같읍니다.
그러나 여기 게시판의 터주 몇몇은 불순한 일루XXX 또는 시왼니즘 추종자도 있는듯합디다.
그래서 그자들의 글을 보면 하루 기분을 잡치는데
코스모스님의 글이 유쾌하게 하네요.

김성후

2005.12.27
19:50:54
(*.50.56.250)
재밌네요.

용알

2005.12.28
00:23:11
(*.232.48.91)
자자 코스모스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 화해하는 건 어떠실지요? 님의 카페에서 접근차단한 것도 해제 해주시구요..

정주영

2005.12.28
15:28:27
(*.45.78.69)
용알님 기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473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550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38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19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33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63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829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959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723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2422     2010-06-22 2015-07-04 10:22
12212 CIA 유민송 1565     2005-12-21 2005-12-21 09:12
 
12211 푸른 바람에 실린 아리랑 (49~50) [1] [29] file 엘핌 1172     2005-12-21 2005-12-21 13:50
 
12210 요파에서-요나에 대한 강연. 권기범 861     2005-12-22 2005-12-22 10:53
 
12209 버리고 비움 [3] 코스머스 1293     2005-12-22 2005-12-22 14:02
 
12208 성 저메인 12.19.05. file 최옥순 1319     2005-12-22 2005-12-22 23:05
 
12207 2005년 12월 20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file 김의진 1013     2005-12-23 2005-12-23 11:51
 
12206 50이상은 절대순수의식계 엘핌 1029     2005-12-24 2005-12-24 00:18
 
12205 (펌) 연구전모, 앞으로 꼭 밝혀져야 할 사항들... 지나가다 1454     2005-12-24 2005-12-24 00:44
 
12204 용알이의 체널에 대해서 [6] 코스머스 1958     2005-12-24 2005-12-24 10:13
 
12203 아아(KK) ANNAKARA 896     2005-12-24 2005-12-24 13:31
 
12202 함께 file ANNAKARA 866     2005-12-24 2005-12-24 23:55
 
12201 기억할께요.. file ANNAKARA 1082     2005-12-25 2005-12-25 00:29
 
12200 인간에 대한 사색.. 김대현 891     2005-12-26 2005-12-26 00:02
 
12199 아픔.. 김대현 944     2005-12-26 2005-12-26 00:05
 
12198 한국PAO의 발전을 바라며 dtrain 881     2005-12-26 2005-12-26 03:22
 
12197 봐봐 file ANNAKARA 870     2005-12-26 2005-12-26 14:22
 
12196 며칠전 밤하늘에 빛나던 별을 보고.. [3] 김정민 1079     2005-12-26 2005-12-26 22:53
 
12195 BBC News - 기사 내립니다. [1] 김의진 1866     2005-12-27 2005-12-27 09:28
 
12194 우주아기씨 ANNAKARA 1049     2005-12-27 2005-12-27 09:32
 
» 코스머스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5] 용알 1559     2005-12-27 2005-12-27 18:04
안녕하십니까? 행활 회원 여러분. 안용주입니다. 제가 코스모스님의 전화를 받은 후에 사과의 휴대폰문자와 행활 쪽지를 보냈는데, 잘 전달이 안된 것 같군요. 이번 코스모스님과 저의 사건은 둘만의 사건인지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둘만의 사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