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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방파제에 발 묶여
외로움을 몸에 맡긴 채
둥둥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등 뒤 가난한 햇밭에는
바다가 된 할배가
그리움을 흩뿌린다.
저 멀리 수평선 근처 바다에
몰래 흘려보내는
태양빛 물결.
바다 가까이에
우뚝 서있는
키다리 가로등은
SEA FLOWER.
자장가 되어
늦은 낮잠을 챙기는
파도의 노래.
쉼이라고는
잠시도 없어
언제나 사랑여행 - 매미.
이 드넓은 광야에 기대어
조용히
바다를 그리는 나.
그리고
작은 시를 읊는 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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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354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42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369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059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268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9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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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3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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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6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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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0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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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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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6-22
721997
1685
선진국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왜 코로나19가 없다’고 하는지, 선진국의 법정에서 ‘코로나19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결을 받은 후 정상 복귀를 이끈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베릭
2021-10-30
1399
1684
부탁합니다.
나그네
2007-11-19
1399
1683
5월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3]
운영자
2007-05-07
1399
1682
이제 본격적인 업무시작을...
[1]
아라비안나이트
2006-05-28
1399
1681
유.에.프.오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초대합니다.
김명수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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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온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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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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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춘 선지자..[지구인의 메시지]
ghost
200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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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김일곤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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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수용하여 통합할 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답글입니다 ^^
[3]
소리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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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worker
20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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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못달게 베릭님이 수를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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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7 : 우주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 (1/4) /번역.목현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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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야기 연재하실 분을 모십니다...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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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 경락의 신비, 해부학으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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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심한 콜롬비아호 추락
운수좋은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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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표현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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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어이 이라크를 공격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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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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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파우더 ㅡ잔류농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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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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