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같은 것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겹치는 부분-비슷한 부분이 거의 전부인 A파와 B파가 있다.
A파와 B파는 서로 상이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의견이 틀렸다.
그것에 대해서 조금씩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다툼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닌 다툼에서 기원된 상대방에 대한 조금의 미움이 상대파에 대해서 (사실의 중요성에 근거한 것이 아닌) 꼬투리를 잡게 되었고 그것은 계속되면서 서로의 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선입관이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면서 싸웠고 싸움으로써 서로는 굉장히 틀리다는 자기확신에 들어갔으며 그것-서로가 굉장히 차이가 있고 틀리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서로는 더 멀어지고 이원성의 끝부분(반대방향)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것은 또한 계급적 인식과도 깊은 연결고리가 되는데 계급적 인식또한 굉장히 틀리다는 (약간의 미움에 기원한)인식에 근거하여 생겨난 인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이는 나와 너무 틀려, 그래서 이렇게 대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요구할 수 밖에 없는 거야"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리고 서로가 차이가 너무 크고 틀리다는 인식과 그 사이의 약간의 미움(자신의 뜻대로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선입관)은 증폭되어 서로간의 계급적 인식을 낳으며 서로 멀어지면서 싸우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계급적 인식은 그 위의 차이를 좁히는 것에 대한 무시를 스스로 행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편하게 해준다.(이것은 계급적 인식이 있는 제도에 대한 적응이라고 할 수도 있고 그것을 바랄수도 있는 것)

그것에 더불어 우리의 정신은 태어나면서 배우는 또는 사회의 적응을 통해 그러한 것들로 영향을 받고 생각하게 되며 다시 그 정신은 사회의 일반 현상들을 만들어가며 제도를 만들어가며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신이 일컬어지는 "사랑"이라는 것에 붙박혀서 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살아간다는 것은 쉽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사랑을 통해 살아가려는 분들에게 "화이팅"입니다. (화이팅보다 괜찮은 생각이 나질 않군요. 화이팅도 사실은 싸워서 이긴다는 의미인데..--;)
조회 수 :
1502
등록일 :
2002.12.02
16:02:26 (*.211.33.19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480/2d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48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0357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0431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2372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063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9272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9728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3715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6811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0668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2027
1845 너무나 슬프네.베릭 직업 백수였어. [3] 조가람 2020-06-16 1411
1844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양재동 공개강좌에 초대합니다. [1] [6] 죠플린 2008-04-21 1411
1843 역사가들이 모르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명 선사 2007-10-02 1411
1842 운영자님 제글 지우지 마세요 사랑해 2007-09-06 1411
1841 명화 감상? file pinix 2007-07-25 1411
1840 기억의 로고스 [3] 기억 2007-06-02 1411
1839 쇼 Show를 하라 ! [4] 아트만 2007-05-29 1411
1838 미국 방송 “부시는 바보인가” 토론…보수층도 ‘부시’ 버리나? [2] file 순리 2006-08-22 1411
1837 도솔천 그냥그냥 2005-10-03 1411
1836 산 도깨비 file 노머 2004-11-28 1411
1835 님들아 그때 답변 고마웠어요-_-;;; 그렇지만.. [1] 박정웅 2004-05-18 1411
1834 인간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영적인 선택의 문제. [5] 제3레일 2003-09-28 1411
1833 대우주의 마음.. 유승호 2003-02-04 1411
1832 캐나다 조정자로부터의 뉴스레터... 김일곤 2002-08-23 1411
1831 스타시스 후에 모든 것이 장미 빛이 되지 않을NOT 것입니다. [2] [2] 베릭 2011-04-29 1410
1830 나(유전)에 대한 새로운 2차, 14개 항목의 질문과 답변 [5] 유전 2011-04-14 1410
1829 그대에게 바치는 명상 file 유영일 2008-04-20 1410
1828 근대사도 이렇는데 하물며 고대사야 [2] 조강래 2007-12-18 1410
1827 산청 모임& 연꽃 축제 사진 [2] 멀린 2007-08-20 1410
1826 지금, 여기, 나 [9] 웰빙 2006-07-1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