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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국 아주리군단 꺾던 날…대역전극 117분 t>
골든골을 넣은 안정환도 울었고,이를 지켜보던 관중도 눈물을 흘렸다. 한마디로 전쟁 같은 경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시종 치열했다. 페널티킥 실축에 이은 선취골 헌납. ‘역시 세계의 벽은 높구나’라는 탄식과 함께 꺼져만가던 8강의 불씨. 공격수만 5명이 투입된 히딩크의 총력전. 4,700만 붉은 응원에 하늘도 감동한 것일까. 이어 한반도를 뒤흔든 영화 같은 동점골이 터졌고,연장전에서는 안정환이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라도 하듯 그림 같은 골든골이 터졌다. 한국은 물론,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6·18 명승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오∼8강!" 열광과 감격의 한반도
                  
이런 드라마가 또 있을까. 페널티킥 실축에 온 국민이 한숨지었고 경기종료 직전 까지 동점골을 간절히 기원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과 연장 안정환의 그림 같은 골든골의 감격은 굳이 설명해 무엇하랴. 탄식,간절한 기원,그리고 열광. 한반도 전체가 축구 때문에 지옥 문전까지 갔다 천당에 올랐다. 수십만명이 모인 서울 도심부터 벽지 산골마을까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다. 세계도 놀란 코리아의 축구드라마. 경기 못지않게 생생했던 4,700만의 ‘대∼한민국’ 붉은응원,그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회 수 :
4167
등록일 :
2002.06.20
00:24:57 (*.217.2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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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2.06.20
01:10:25
(*.195.178.187)
넘 재미 있습니다! 음악이 특히 재미있는데, 태평소 소리가 마음의 한을 아련히 표현하면서 우렁찬 함성 소리가 그 모든 것을 초극하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월드컵의 환희와 희극적인 즐거움등이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월드컵의 감동이 연상되고 기분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축구응원 할 때의 공식음악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 중 저는 꼬마가 응원하는 사진을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해맑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 경기마다 이렇게 꾸며주셔서 잘 보고 있구요 또한 감사드립니다!^^

paladin

2002.06.20
22:07:38
(*.217.234.190)
저는 again 1966사진과 어린이 사진이 제일
좋아요 !
again1966이란 글자가 선명하고
세계인이 바라볼 붉은 악마의 느낌이
놀랍고 부러워하는 느낌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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