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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2007년  3월 3일 로드란느님 <관점>이라는 글에 붙인 글이다.

   아 좋습니다.
   에너지가 아주 환하고 따듯합니다.
   제가 님을 통해 만나고 싶은 것을 만나니
   더 반갑고 기쁩니다. 저 역시 브라보 입니다.

   정말 좋네요

   모두 가슴을 활짝열고 받아가세요
   넘 좋은 거 거든요
   이것 때문에 그간 우리가 알콩달콩한 겁니다.

   순수, 본질, 근원의 에너지 뭐 그렇게 표현될라나 ....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이미 제 가슴속에 다 받아 냈지만 ... 큭큭 )

   로드란느님 잘 받아 갑니다.
   정말 고 ~ 맙습니다.


■ 2007년 5월 9일
  
   이태원동 지혜님 집에서 12명이 4차원계를 정리 했다.
   이 정리는 위의 새로운 에너지를 3차원에 접지시키기 위해
   중간 지점인 4차원계를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 2007년 5월 13일  
  
   무사자와 사라의 결혼으로 새로운 출발이 있었고,
   이날 글로베님이 기존의 샴브라 대표직을 사퇴하는 자리가 되었다.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소통과 풍요 C&C>이 가동되는 날이 되었다.
   또한, 나연님과 연못님의 도움으로 내 몸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3차크라까지 소통되는 날이였다.


■ 2007년 5월 17일
  
   <소통과 치유의 장>을 통해 남북철도가 동과 서에서 임시운행되었고
   내 두 다리에 새 에너지 소통을 위한 2번 차크라 변형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2007년 5월 18일

   오후 4시경 나는 과거의 나와 진정으로 화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오후 5시경 서울에는 느닷없이 심한 천둥과 번개가 치며 장대비가  쏟아졌다.
   그리고 이 심한 일기변화는 지구의 <에너지장을 변화시키는 작업>임을
   천사적 존재로부터 전해 받았다.

   그의 말로는 6월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7월부터는 사람들이 체감하게 될 것이라 했다.
   (5월 16일 아내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 했다. 그 내용은
    큰 천둥소리와 함께 주변이 심하게 흔들리더니, 하늘에서 불통이 어지럽게 튀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는데 우리 집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
    아내는 아직 3차원의식 속에 있다.)

■ 2007년 5월 19일

    <소통과 풍요 C&C>의 장을 열고 처음으로 상담을 했다.
    그분은 5차원적 이해와 변화를 체험하면서 3차원적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신분이었다.
    상당한 지혜와 사업수완으로 이미 자신의 기반을 튼실하게 구축해 놓고 번창하는 상태였고
    내면과의 소통도 원활해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의 방식을 이미 체현하고 계신분이었다.

   우리가 그 분을 만나게 된 이유는
   자신이 왜 지구에 와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새로운 관계형성을 희망하는 주변 분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고 싶고
   자신이 지금 행하고 있는 방식이 적절한 지에 대한 점검에 관한 것이었다.

   5시간 가까이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눈 결과
   대단히 만족스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대효님과 이지님이 동석했음)

   그동안 나는 내 안에 무엇이 있는 지 알수 없었다.
   내 인간적인 삶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고, 지금도 건물 청소부로써
   매달 아이들 학비를 걱정하며 사는 한계적 삶이라
   내게 그런 값진 능력이 있다는 생각은 뒷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게 잠재된 것들을 쓸 수 있는 장을 만나고
   그  장 안에서 내 경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그 무한한 지혜들이 절로 드러났다.
    제한적이나만 우주적 지혜를 끌어 쓰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의심에 의심을 걷듭해 왔던 지난 날의 나를 정리하고
   새롭게 자신을 깊이 신뢰하는 경험들이 되고 있다.


   피아노 치면서 피아노 배우고,
   자전거 타면서 자전거 배운다는 말처럼

   <<치유하면서 치유되고
   다른 이의 풍요를 도우며 스스로 풍요로워진다. >> 는 내 평소 지론이
   현실화 되고 있다. ^^*  
조회 수 :
1333
등록일 :
2007.05.20
12:16:06 (*.132.2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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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51911

문종원

2007.05.20
13:08:41
(*.142.109.94)
오늘 햇살이 너무 밝고 따뜻합니다. 흐르는 샘님 마음처럼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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