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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궁굼한것

'은하연합' 이나 '포튼벨트'에서 이야기 하는 '빛 에너지'와 '기'는 다른것인지 아닌지 궁굼하다
나는 십수년전에 기수련을 몇달 모선원에서 한적이 있다. 그 후로 머리끝 정수리 혈자리가 열리고 나서 내가 그곳에 집중을 하고 '기' 혹은 '빛 에너지'를 받기를 원하면 시원한 바람처럼 시원한 물줄기처럼 머리부터 가슴 배 다리 발끝으로 내려오면서 가슴의 답답한 기운과 감정을 씻어 주고 몸에 탁한 에너지를 쓸어 내어 준다.

그것이 거의 12년동안 변홤없이 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최근 2년 정도 부터 그 에너지의 강도나 질적인 면이 더욱 강해졌다.
어느정도야 하면 내가 그 에너지 혹은 기를 내몸으로 들어오기를 염원하면 그 에너지가 샤워기 물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러 내리는데 몸에서 내부적으로 미세하면서도 격렬한 진동이 느껴진다. 아마도 이것이 몸속의 차크라를 활성화 시켜 주는거 아닐까 ?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는 특별히 시간을 정해놓고 명상수련을 한다거 기수련을 하지는 않는다
그저 한달에 한번정도 마음 내키면 방바닥에 대자로 누워서 몸을 이완시키고 온몸에 집중하면 몸에 신비한 에너지가 감싸고 몸을 정화 시켜 주는 그런 명상은 한달에한번 정도 할까 말까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10년이 넘도록 계속 유지되고 유즘들어서는 너무 강해서 한 2~3분만 에너지를 받기를 원하면 기가막힐 정도의 활홀경과 내몸을 정화시켜 준다.

예전에 처음 기수련을 배울때는 이것을 '기'라고 생각했고, 우주인 메세지에 호기심을 갖고 부터는 이것을 우주인이 우주선에서 보내주는 '빛에너지'라고 상상하고 있다.
좀 유치한 상상이지만 내가 느끼는 이 에너지는 정말 엄청 밝고 깨끗하다.
아참 그리고 나는 지압을 좀 할지 아는데, 요즘은 어머니랑 사이가 안조아서 안해드리지만
어머니가 신경통으로 어디가 쑤시다고 하면 나는 손바닥을 펴고 백회로 에너지를 받아서 목으로 어깨로 팔로 손으로 흘려 보내서 어머니 몸속으로 넣어 드린적이 많았다.
실제로 물 흐르듯이 그 에너지가 마구 어머니 몸속으로 빨려 들어갔는데, (실제로도 느껴짐0
놀라운것은 어머니도 그 따뜻한 무엇가가 스멀스멀 들어 오는것이 매번 해드릴때 마다 느껴 지신단다. 헐...

그런데 나는 이런 현상 말고도 내가 마음을 좀 잡고 일주일 정도 에너지를 몸속으로 받는 명상을 하루 20정도 일주일정도 꾸준히 해주면, 내 몸을 감싸는 맑은 에너지장이 형성이 되고 나는 마치 그 에너지장 안에 어린아이처럼 포근함을 느낀다. 하루종일 느낄수가 있다.
그런데 그 느낌이 너무 종은데 솔직히 매일 거르지 않고 명상하는거 정말 귀찬다
그래서 안하는데, 가끔 삶이 힘들고 일이 안풀릴때는 술 대신 에너지 받는 명상을 한다

그래서 궁굼한데 다른분도 이런 유사한 경험이 있으면 알려주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요즘 사는게 너무 심드렁하고 비전도 없어서, 매일 규칙적인 명상을 좀 해서
다시 에너지에 감싸여 살고 싶기 때문이다. 이글 마치고 잠시 머리위쪽 백회혈에 에너지를
받아야 겠다
조회 수 :
1471
등록일 :
2004.11.07
01:41:15 (*.208.16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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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라

2004.11.07
01:46:03
(*.208.169.123)
아참 그리고 이 에너지가 가슴에서 방사 되는것도 할 수 있는데 백회로 받아서 상대방의 가슴으로 방사해준 적도 여러번 있다. 그 사람에게 사랑을 준다는 마음으로 그러면 그 사람은 아무 이유도 모르고 갑자기 활기를 띄고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너랑 이야기 하니깐 참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 마구 수다를 떤다. 이 현상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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